“中 싫고 韓 좋아!” ‘미친 남자’ 스트릭랜드, ‘챔피언’ 치마에프 향한 독설 폭발…“저 작은 X 때문에 미들급은 사라졌어” [UFC] 작성일 12-04 24 목록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중국을 싫어하는 남자 션 스트릭랜드가 ‘미들급 챔피언’ 함자트 치마에프를 향해 독설을 퍼부었다.<br><br>‘미친 남자’ 스트릭랜드는 UFC 내에서도 가장 특별한 존재다. 옥타곤 밖에서는 ‘상남자’ 스타일의 거친 언변, 때로는 선을 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가지만 옥타곤 안에서는 탄탄한 방어를 중심으로 한 깔끔한 타격가로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br><br>스트릭랜드는 현재 네바다주 체육위원회의 징계가 곧 풀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자신의 팀 동료가 출전한 대회에서 강한 도발을 한 상대를 공격, 6개월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04/0001101644_001_20251204060306438.jpg" alt="" /><em class="img_desc"> 스트릭랜드는 팀 동료를 도발한 상대를 가격, 징계를 받았다. 그는 여성부 MMA 선수들의 코치 역할도 했다. 사진=MMA 오르빗 SNS</em></span>물론 스트릭랜드는 이날을 후회하지 않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내 징계가 이제 10일 뒤면 끝난다. 정말 신난다. 한 8주? 10주? 살이 좀 쪘으니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br><br>그러면서 “이번 징계는 정말 힘들었다. 근데 그 놈을 한 번 더 때릴 수 있으면 그럴 거냐고? 그래, 다시 때릴 거야. 남자라면 싸워야지, 방법이 없다. 그가 경찰이든 아니든 싸워야 해. 다시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또 때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br><br>실제로 스트릭랜드가 가격한 루이스 에르난데스는 격투기 외에도 부보안관으로 일하고 있다. 다만 그는 경기 후 모욕적인 제스처를 취했고 이에 스트릭랜드가 가격하게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04/0001101644_002_20251204060306480.jpg" alt="" /><em class="img_desc"> 과거 치마에프와 스트릭랜드가 함께 훈련했던 사진이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는 현재 좋지 않다. 사진=홈 오브 파이트 SNS</em></span>스트릭랜드는 이제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물론 UFC 325 합류는 거절했다. 앤서니 에르난데스와 맞대결을 치르는 듯했지만 호주에서 열린다는 이유로 거절했다.<br><br>스트릭랜드는 “나는 호주 대회를 거절했다. 물론 호주를 사랑한다. 너희는 나와 같은 ‘화이트 트래시’다. 근데 난 의료 보험이 없다. 내 복귀전을 호주에서 치러야 한다? 내 파이트 머니 절반을 너희에게 주고 너희의 의료 보험을 사야 한다? 절대 못하지, 절대 안 해”라고 거부했다.<br><br>이어 “에르난데스도 싫을 거야, 나도 싫어. 우리 둘 다 호주에서는 싸우지 않을 것이다. 호주도 좋고 UFC도 좋지만 이건 못 해”라고 더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04/0001101644_003_20251204060306525.jpg" alt="" /><em class="img_desc"> 스트릭랜드는 치마에프 때문에 미들급이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들급 디비전은 얼어붙었다. 치마에프? 그 작은 X은 라마단하고 수술한 뒤 내년에 (나수르딘)이마보프와 붙어서 레슬링으로 눌러버릴 거야. 그런 다음에 집에 가서 자신의 독재자에게 키스하겠지. 아마 몸(난소)이 아플 걸”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사진=MMA UNCENSORED SNS</em></span>스트릭랜드가 에르난데스와의 맞대결 자체를 거부한 건 아니다. 그는 호주가 아닌 미국에서의 맞대결을 원하고 있다. 그는 “난 에르난데스와 싸우고 싶다. 이건 미국에서 하자. 난 미국인이고 UFC에서 싸우는 진짜 미국인이야. (브라이스)미첼 빼고. 그러니까 이 게임은 미국에서 해야지”라고 밝혔다.<br><br>한편 스트릭랜드는 치마에프 때문에 미들급이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들급 디비전은 얼어붙었다. 치마에프? 그 작은 X은 라마단하고 수술한 뒤 내년에 (나수르딘)이마보프와 붙어서 레슬링으로 눌러버릴 거야. 그런 다음에 집에 가서 자신의 독재자에게 키스하겠지. 아마 몸(난소)이 아플 걸”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br><br>또 “미들급은 이제 없다. 그냥 사라졌어. 차라리 라이트헤비급 벨트를 노리는 게 더 빠를 걸”이라며 “저 작은 X는 ‘(람잔)카디로프, 내가 다시 싸워도 될까요? 당신 아들과 주짓수를 할까요?’ 등 이런 소리를 해야 일정을 잡을 수 있다. 그래서 미들급은 얼어붙었어”라고 수위 높은 발언을 퍼부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2/04/0001101644_004_20251204060306579.jpg" alt="" /><em class="img_desc"> 스트릭랜드는 “미들급은 이제 없다. 그냥 사라졌어. 차라리 라이트헤비급 벨트를 노리는 게 더 빠를 걸”이라며 “저 작은 X는 ‘(람잔)카디로프, 내가 다시 싸워도 될까요? 당신 아들과 주짓수를 할까요?’ 등 이런 소리를 해야 일정을 잡을 수 있다. 그래서 미들급은 얼어붙었어”라고 수위 높은 발언을 퍼부었다. 사진=아레나 SNS</em></span>[민준구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역전승' 흥국생명, 도로공사 11연승 저지하고 3위 도약 12-04 다음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국제 교류 확대” 대한당구연맹, 카타르 도하서 포켓볼·스누커 종목 합동훈련 및 교류전 개최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