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지에어로, 차세대 우주발사체 위한 '35톤 메탄 엔진' 개발 참여 작성일 12-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현대로템·KAI 등과 컨소시엄 구성<br>재사용 발사체 개발 경쟁력 확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IHzAmcnv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7b499cd4b9f83d8a76078383f07737242b98b2e0dde9280a33705e6e6ad69c" dmcf-pid="yVdEUKu5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메탄 엔진 연소를 시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eouleconomy/20251204060241838stmd.jpg" data-org-width="640" dmcf-mid="Q5U8IyCE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eouleconomy/20251204060241838stm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메탄 엔진 연소를 시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cbc94c4c9ae3a1553d7b1bfa2aec3b6100d83b53d0907621ff1d27fea7c17c8" dmcf-pid="WfJDu971CR"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가 대한민국의 차세대 우주발사체 개발을 위한 '지상기반 재사용 우주발사체용 메탄엔진 기술' 개발 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p> </div> <p contents-hash="ac333620df31a8dfb78ba130c00a1bca85dfe33af901102e782df75cbcb1536c" dmcf-pid="Y4iw72zthM" dmcf-ptype="general">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재사용 우주발사체에 적용 가능한 ‘35톤급 재사용 액체 메탄 엔진’의 핵심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2030년까지 총 3개 세부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6a07dcb768b018272c831d58b0dc720d74ade5c587df24849739b9774670f89" dmcf-pid="G8nrzVqFhx" dmcf-ptype="general">이 사업은 <span stockcode="064350">현대로템(064350)</span>, 대한항공, <span stockcode="047810">한국항공우주(047810)</span>(KAI), 페리지 등이 컨소시엄이 추진한다. 페리지는 이번 사업에서 모든 세부과제에 참여하며 △엔진 시스템 해석 △연소계 주요 부품 △터보펌프 연료부 주요 부품 개발 등을 담당한다.</p> <p contents-hash="02eb70866228d78abe0cdb66e8f95051c6b0b1546de706762d29207411689608" dmcf-pid="H6LmqfB3TQ" dmcf-ptype="general">페리지는 2018년 창립 이후 지속적인 메탄기반 액체엔진 연구를 이어가며 민간 우주추진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독자 개발 중인 3톤급 액체 메탄 엔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각각 국가전략기술 및 핵심전략기술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미 다수의 연소시험 및 체계검증을 통해 기술 성숙도를 확보해가고 있다. 향후 개발될 소형 우주발사체 'BW1' 및 준궤도발사체 'BW0.4' 역시 메탄 엔진 기반으로 운용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d6aa549250924fa791d5bab93f7e6c2030f0202a9fdecb78b107f3f2e3d6e33" dmcf-pid="XPosB4b0vP" dmcf-ptype="general">손재홍 국기연 소장은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재사용 메탄엔진 개발의 출발점"이라며 "국기연은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5ed01a4d0ba866df2fb255788f4a78456cf8bbf9ea896d87ddf17a56c6faed62" dmcf-pid="ZQgOb8Kpv6" dmcf-ptype="general"> <p>신동윤 페리지 대표는 "메탄 엔진은 향후 우리나라 우주 수송 체계의 주력이 될 재사용 발사체의 핵심 엔진인만큼, 페리지는 핵심 추진기관으로서 완성도 높은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p> 류석 기자 ryupro@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호정 “포기할까 할 때 만난 ‘당신이 죽였다’ 마음 잡았다” [SS인터뷰] 12-04 다음 ‘슈돌’ 하루의 키즈카페 나들이 [TV온에어]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