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딸, 강남 빌딩 두 채 값 벌었지만..“전부 父 재판 비용으로 사용” (순풍 선우용여)[핫피플] 작성일 12-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ni9P2uS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473fee302cb80a334673007ef79eccc3831f7599e2c40f4b7c64472166f61e" dmcf-pid="qLLn2QV7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poctan/20251204062141948hyff.png" data-org-width="650" dmcf-mid="U7emijnQ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poctan/20251204062141948hyff.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c30237f02efd8b703f0daa849721690c033abb035a89ddd8c4753cdfa17b98b" dmcf-pid="BooLVxfzyO"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순풍 선우용여’ 선우용여가 딸 최연제를 향한 미안함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824718744ec385809e4eddc724fe35163bb05aa6de2955a515cb5145a62fd09" dmcf-pid="bggofM4qls"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81세 선우용여가 40년 젊어진 전문가들의 미친 스타일링 비법 최초공개 (+땅뺏긴 슬픈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06ac351c06d13459a472cb2ac4547d428d373791aab1ae1b2de37993537cd203" dmcf-pid="Kaag4R8Bhm" dmcf-ptype="general">이날 선우용여는 생애 첫 화보 촬영을 찍었다. 분장실에서 메이크업을 받던 중 그는 과거 땅을 뺏긴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dd32f157813c0fe0fcda5ff8672283ef85999a468109936dc035466bc84acc6f" dmcf-pid="9NNa8e6bTr" dmcf-ptype="general">당시 선우용여는 남편이 보증을 잘못 서면서 ‘200억 가치’의 땅을 빼앗겼다는 것. 선우용여는 “아들이 책에 왜 그걸 안 썼냐고 하더라. 그래서 잊으라고 했다. 아버지 15년 동안 재판해서 돌아가셨는데 다시 리마인드 하면 슬프니까 그건 안 할래’ 그랬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bbe8cc75b673fb8753045d8c84d9d121049fa5f569a24705336bfac38e4cf1" dmcf-pid="2jjN6dPK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poctan/20251204062143267urlg.jpg" data-org-width="530" dmcf-mid="u7wDegd8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poctan/20251204062143267url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3ae9789acbfb570fab3c8f24ea3b79c0a7f75e52814993654097a71dc939782" dmcf-pid="VAAjPJQ9SD" dmcf-ptype="general">실제로 선우용여 남편은 뺏긴 땅을 찾기 위해 평생 재판을 했다고. 선우용여는 “우리 딸이 8년동안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었다. 강남에 빌딩을 두개는 사고도 남았다. 하루에 행사를 7~8개 했다. (바빠서) 딸 얼굴도 못 봤다”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70264ab3d763ad0341b5e45e3c33a9c3999b95e2af861590e5f827f87b7be56c" dmcf-pid="fYYWEIDgTE" dmcf-ptype="general">또 “그 돈 다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선우용여는 “아버지 재판에 들어갔다. 내 돈도 다 들어갔다. 근데 우리 딸이 왜 착하냐면 한번도 아버지가 돈 쓴 거에 대해서 원망한 적이 없다. (딸이) ‘당연히 아버지가 쓴 거야. 괜찮아’ 하더라”라고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c6661e1f4fe5c231c4149a51bc5be5b71e9b79dc3f74af4ad0f12651eac6033" dmcf-pid="4GGYDCwaCk" dmcf-ptype="general">이어 “걔는 정말 메이커 하나도 입지도 않고 중고 옷만 입고, 브랜드 옷이란 걸 입어본적 없어 걔가”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737cd0329578da6066692e8332b59f11ad7bd2396dcbcefc8472e37e1a5cd3" dmcf-pid="8HHGwhrNv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poctan/20251204062143536psuv.jpg" data-org-width="530" dmcf-mid="7EIOLcoM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poctan/20251204062143536psu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2a703e913bae576c7698af2db5f5edc4ed259672f49a3868a4447bde29eeeda" dmcf-pid="6XXHrlmjS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선우용여는 “가족이 다 피가 말랐다. 남편이 그렇게 운동 많이 하고 담배도 안 피우고 술도 안 마시고 오로지 운동만 했는데도 당뇨가 왔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d8718f8b2bea80023e6163cb60f704fbded5d8938516d184ba31e3912cd4401" dmcf-pid="PZZXmSsAvj" dmcf-ptype="general">한편, 선우용여는 당시 1,750만 원 (지금 돈으로 약 200억)을 남편이 보증을 잘못 서면서 결혼식 불참은 물론, 땅 2만 평과 집도 빼앗긴 사연을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3d66153cb4e5054abb582970f0873665f02320838ed2a6d004f6369e8b99f10b" dmcf-pid="Q55ZsvOcWN"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ed18386ac871d7fbe369ce8b37e9dd2d8ed4615d3bf60555406cd52a5c95d3df" dmcf-pid="x115OTIkTa" dmcf-ptype="general">[사진] ‘순풍 선우용여’</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7세 미혼' 천명훈, 장우혁♥오채이 부러워 오열…"작아지고 어린애 같아" (신랑수업)[전일야화] 12-04 다음 "캐스팅 최곤데?"...전도연-김고은-박해수 뭉친 '자백의 대가', 이름값 할까 (종합)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