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옥순♥경수, 재혼 가정 고민 "딸이 친모와 왕래..아직 이모라 불러" 작성일 12-04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HsDDNdF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e58af5d477249adee08502d4a7c36af97f9e5902d6cb838487fca45920c181" dmcf-pid="BOZIrrAip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Chosun/20251204064628029ikdt.jpg" data-org-width="540" dmcf-mid="uxHsDDNd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Chosun/20251204064628029ikd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d05d9338e53ef7ad763a910465ec8bdbcb56d9f9ed7a0931459d6fc059dff6a" dmcf-pid="bmHsDDNd0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2기 옥순이 재혼 후 가족 간 호칭 문제로 겪는 고민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d9db990de077f81311db4da023d9be61583c6f5e422b20aedc4c1fb82350bb3" dmcf-pid="KsXOwwjJ7a"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이게진짜최종' 채널에는 '충격적인 산후 후유증. 착색, 탈모, 오로...까쥐 [파자매 파티 ep.18]'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b080c359c3e817ef523f90aeb1e01dd29c4d99addfb1d9b5777ff1384154889f" dmcf-pid="9OZIrrAiug" dmcf-ptype="general">최근 22기 경수와 재혼한 옥순은 "아들이 다섯 살인데 결혼을 엊그제했다. 사실 우리는 재혼 가정이다. 11세 딸도 생겼는데 예쁜 딸이 꽁으로 생겼다. 하루 종일 옆에서 쫑알쫑알하고 꾸며주는 재미가 있다"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075411436399ccf5f907ab4d095aac563c63f46f16ef4ae073c8e96d16419cc2" dmcf-pid="2I5Cmmcn0o" dmcf-ptype="general">옥순은 재혼 당시 아이들의 반응에 대해 "아들은 아빠를 거의 만 3세에 만났으니까 친아빠인 줄 안다. 누나도 친누나인 줄 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딸은 사실 다 알고 있다. 그래도 큰 반대 없이 되게 좋아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2c7bc931969d29dda0f3dfa54cbab29aeb8321346c215c5973cbda0a468804" dmcf-pid="VC1hsskL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Chosun/20251204064628217gmty.jpg" data-org-width="1172" dmcf-mid="7Y0ThhrN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Chosun/20251204064628217gmt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fbddde52165ad49bd7f34f4eab76de71bfb5edb8adb56bf4ba7a524c508b0d9" dmcf-pid="fhtlOOEoFn" dmcf-ptype="general"> 그러나 재혼 후 호칭 문제가 고민거리라고 밝혔다. 옥순은 "딸은 친엄마랑 왕래해서 아직은 (엄마가) 안 된다. 일단 이모라고 부른다"며 "우리 가족이 하는 요즘 제일 큰 고민이다. 딸이 나한테 이모라고 하니까 아들이 혼란이 오기 시작한다. 조금 헷갈려 한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4fcd4ff0b1798bc1d7009167717c64c3cfcc752e222c5945c63ead90ce767d47" dmcf-pid="4lFSIIDg3i" dmcf-ptype="general">그는 "아들이 '친구가 아빠 멋있다고 했어'라고 하니까 딸이 '누가? 내 아빠?'라고 한 거다. 딸도 그래 놓고 아차 싶었는지 '선우(아들) 아빠?'라고 다시 물어봤다. 그러니까 아들이 '아니, 누나랑 나. 우리 아빠'라고 했다. 아들이 그렇게 얘기하는데 아들한테는 정말 친누나, 친아빠구나 싶었다"며 뭉클해했다. </p> <p contents-hash="73d0ddf775b2c88482f3da1b985675158268e6c33b356cda1b0d43ee19e7428f" dmcf-pid="8S3vCCwapJ" dmcf-ptype="general">이어 "딸한테도 남편이 슬쩍 '엄마라고 부르는 게 어려울 것 같아?'라고 물어봤더니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다. 같이 사는데 할 수 있다'라고 했다더라. 그래서 기다려주고 있다"며 "둘 다 너무 기특하다. 오히려 아이들한테 감동을 받을 때가 많다. 배우는 게 많다"며 고마움을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9기 영자, 9살 연하 상철 부모님 나이 알고 충격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12-04 다음 '급성 심근경색' 김수용 "난 죽었었던 사람, 저승 티오 안 났다" 고백 (비보티비)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