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지유 "'개그우먼 사칭' 악플 상처…'코미디 리벤지' 이후 포털 등록" [텔리뷰] 작성일 12-0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X3hhrNW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8639db119d6831150c228ac6a5fc7a48558e7b87b5f2defc5ce540edd7cf63" dmcf-pid="qoZ0llmj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today/20251204065253751xkcj.jpg" data-org-width="600" dmcf-mid="7iUbHHvm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today/20251204065253751xkc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7dfc26f06c5fc83ca87b0815380be8f6849439f0e0361b509906b05ea06f99" dmcf-pid="Bg5pSSsAv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코미디언 김지유가 셀프로 개그 면허를 발급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6bb0224f83387548fe9dd16a274a4e45bf72201a3f8fc5256a068a846be9997" dmcf-pid="ba1UvvOcvR"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솔로의 품격' 특집으로 김민종, 예지원, 김지유, 말왕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2bb53b9f4e64bdb6d5cb95654c3e710408f913f345ff3323a59cd254e572c4c" dmcf-pid="KNtuTTIkSM" dmcf-ptype="general">이날 김지유는 셀프로 개그 면허를 발급했다고 자신을 소개한 것에 대해 "공채 시험을 세 번 정도 봤는데 다 떨어졌다. 어느 날 제가 댓글 하나에 꽂혔다. '개그우먼도 아닌데 왜 개그우먼이라 하고 다니냐'는 공격적이고 마음을 후벼파는 댓글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7f11fe40b71cdc134f50c3afc53ef58efc6959f69d78300c33d1af7e0e65300" dmcf-pid="9jF7yyCECx" dmcf-ptype="general">이어 "그 후로 우연히 '코미디 리벤지' 섭외가 들어왔다. 그게 끝나자마자 포털 사이트에 개그우먼이라고 등록했다. '나 여기 나왔다. 이제 개그우먼이라고 떳떳하게 얘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e3ee568ee86f75b73a8d9a858602e984e226230552e6576e874eb85a9fc9b6e" dmcf-pid="2bEOnnMVlQ" dmcf-ptype="general">이에 김구라는 "포털 사이트 프로필을 보면 출신이 적혀 있다. 나 같은 경우는 SBS 2기, 그럼 김지유 씨는 '코미디 리벤지' 1기냐"고 했다. 그 말이 마음에 쏙 든 김지유는 "새로 등록을 해야겠다. 너무 좋다"고 반응했다.</p> <p contents-hash="4d9ff7237943d664b2547d1f679b597e38131f432e356d809439d8c961b62162" dmcf-pid="VKDILLRfTP" dmcf-ptype="general">김지유는 KBS 공채 시험 당시 최홍만 얼굴 묘사를 했다가 바로 떨어졌다며 "얼굴 묘사만 해서 계속 떨어지는 건가 해서 다음에는 섹시한 춤을 추는 최홍만을 했다. 또 탈락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e8d5b083b2dc8cd5a1ae88674cc32e4afeb5e329ef9a7cd7717bb18bcd4a1c4" dmcf-pid="f9wCooe4S6" dmcf-ptype="general">김지유의 얼굴 개그를 본 김민종은 "너무 안 맞는다"고 했다. 이에 김지유는 "다음에는 외박하고 들어온 남편에게 한마디하는 장미희 님을 했다"며 보여줬다. 그러자 김민종은 "이건 재밌다"며 좋아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68f257fad019392b22d8fb0cc5340865106201442368eb06fbce33e8bce23d1" dmcf-pid="42rhggd8h8"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9기 정숙, 영수에 미모·생활력 어필 "'그 얼굴로 왜 열심히 사냐'고…" (나솔)[전일야화] 12-04 다음 강부자 ‘60년 축덕’의 위엄, 손흥민이 먼저 인사…“문자도 주고받는 사이” 깜짝 고백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