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 누적 연봉만 1900억인데…"비싼 옷 절대 안 사, 명품 돈 아까워" 작성일 12-04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A4NNiPX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eaa8ac1b52666d0a50b0cb10a26e8c1d494500a92c453abffc6cd007bc0845" dmcf-pid="yTUh00Zv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원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071649426vtil.png" data-org-width="550" dmcf-mid="P99GbbUZ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071649426vti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원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98f261eca4df75013ecc1a053e21c1c923a4fedf194f2521b15f78d5c24354" dmcf-pid="Wxc8jjnQX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명품 옷'을 사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fd5ce39177e28482fbc0b55ee040c69164d128fa943c2c4baf2d1fc4b9c787f" dmcf-pid="YMk6AALxGf" dmcf-ptype="general">3일 하원미 유튜브 채널에는 '추신수 몰래 옷장 좀 뒤졌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8cb3d2952eb5e154d7ada5f4b48695e6426dbfe0a17757c4c4e8d32ce441917e" dmcf-pid="GREPccoMXV" dmcf-ptype="general">영상 속 제작진은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하원미 집을 찾았다. 넓은 드레스룸에 꽉 차 있는 옷들을 보고 제작진이 놀라자, 하원미는 "옷을 좋아하고 옷을 잘 못 버린다. 20년 된 옷도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032a0821089cf65678aa16cfdb9410e2a61ae8dec171f4e71cda8f8c3eed701" dmcf-pid="HeDQkkgRG2" dmcf-ptype="general">특히 옷장에는 점프수트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p> <p contents-hash="47e58bba56ee59db447ef1c99b0a1cacd724918c6eb7bcdc70c5bd8c284a990b" dmcf-pid="XdwxEEaeZ9"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하원미는 "애들 야구장을 많이 다니는데 애들 야구장은 진짜 덥고 밖에 하루종일 있어야 한다. 간편하면서 활동하기 편하고 얇아야 하니까 점프수트가 딱이더라"라며 "난 인생이 야구장이네"라고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6050ebdf364ef1a994b0a237dc312af7bc9b468586056366f8bda66c9b9128" dmcf-pid="ZJrMDDNd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원미'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071650801ibck.png" data-org-width="500" dmcf-mid="QxNVggd8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071650801ibc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원미'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7cd078b065767115017e397d422d503ca32c4eaac7f525463e10cf2bb0191a" dmcf-pid="5imRwwjJGb"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거의 그러면 야구장 가기 위해 산 옷들 아니냐"고 하자, 하원미는 "나는 비싼 옷 절대 안 산다. 옷은 저렴한 걸 산다. 명품을 사는 게 돈 아깝다"고 소신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9cf533799dfa9edbc68e7cdb813260dae68d256e0f021d1d5ed7ac3ea8e02a4" dmcf-pid="1nserrAiX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비싼 옷을 사면 더 못 입겠더라. 고기 구워 먹으러 나가는데 옷에 냄새 밸까 봐 못 입겠고, 칠칠 맞아서 흘릴까봐 모셔만 놓는다. 그럴 바에는 내가 좋아하는 옷으로 싼 거 사자는 주의다"라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ae119ecfd9306984c92cce644f93b31e00d86fb5a3e4cac239928d78fcd0c738" dmcf-pid="tCtm55WItq" dmcf-ptype="general">하지만 하원미는 "남편이 사준 명품 옷이 있긴 하다. 근데 아까워서 못 입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e658184b113dd506fafb0d5f20b19292d41887f3aacc4607ee20fe6fa1ec333" dmcf-pid="FhFs11YCYz" dmcf-ptype="general">한편, 하원미는 2004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9372a94f9b774ca6e0f63294f7b39dfa2a105cbc9e973531cfdf009f213a6433" dmcf-pid="3l3OttGh57" dmcf-ptype="general">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해 온 추신수는 2021년 KBO리그 SSG에 입단해 활동한 뒤 지난해 은퇴했다. 추신수의 누적 연봉은 19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0b4f365186c7196f2a6728a215ad0ad81f1181f4fe0f8faeecefcb47ad7c9082" dmcf-pid="0S0IFFHlHu"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하원미' </p> <p contents-hash="67f35b311e3c6dc4d920537be34cb6b1c5d70e4fbe216451b6d70ed05fc7e377" dmcf-pid="pvpC33XSYU"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2메이저, '쇼! 챔피언' 2025 막방 스페셜 무대 12-04 다음 방탄소년단 진, 생일 앞두고 ‘투표판 올클리어’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