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 제재→사전 예방 중심"…개인정보위, 내년 예산 '729억원' 확정 작성일 12-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보안 강화, 연구개발 등 증액…마이데이터 예산도 편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bl0JJQ9lO"> <p contents-hash="f1339be2c0c7ed4a69c7b0d5eeed1793a08e000d01ebb88eb3092081e91cc6c3" dmcf-pid="1KSpiix2ys"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26년 예산이 올해 대비 70억원 증가한 729억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34c0f26b29469f16119fc87bdf5fdc22f5b70cfe3269f3d01d2dc9b8f6cd1e" dmcf-pid="tlew00Zv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진=박정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inews24/20251204071027405zppj.jpg" data-org-width="580" dmcf-mid="ZHrZQQV7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inews24/20251204071027405zpp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진=박정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5fc42b69c4aa680af2460c9968fbc4f5f50dcda2deb1c24b20e557e805e400" dmcf-pid="FSdrpp5TWr"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침해·유출 예방, 보안 분야에 투자해 개인정보보호 정책 패러다임을 사후 제재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cfe066ac175ebe8d20ecf108090c363e5cd72d224ade0bcf482885a7b4152fed" dmcf-pid="3vJmUU1ylw"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 개인정보 침해·유출 예방과 보안 강화 예산 규모는 올해 대비 4.8% 증가한 109억원이다. △개인정보 침해 방지 77억원 △개인정보 사고조사 지원 24억원 △위원회 송무지원 8억원을 편성했다. 특히 개인정보 침해방지 예산 중 △기술분석센터 구축·운영 20억원 △다크웹 대응체계 구축 4억원을 신규 편성해 예방 중심 보호체계로 전환한다.</p> <p contents-hash="e673410f973033b5c63749f62b449dfb763cd1c658a6ea58cd9b130a6ee30cdb" dmcf-pid="0TisuutWhD"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시대 혁신 기술개발을 위해 개인정보 관련 연구개발(R&D) 예산은 올해(89억원) 대비 49.4% 증가한 133억원으로 책정됐다. △개인정보 안전활용 선도기술(61억원)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표준개발(15억원) △개인정보보호·활용 전문인력 양성(30억원) △신뢰 기반 AI 개인정보보호·활용 기술개발(27억원)에 사용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194e28c52929e809691b95d73e6d135c771f11252d9b76797a0fee3146de606" dmcf-pid="pynO77FYvE" dmcf-ptype="general">개인정보보호 협력 구축 관련 예산은 14억원으로 확정됐다. △개인정보보호 국제협력 네트워크(6억원) △개인정보보호 글로벌 규제 대응(5억원) △개인정보보호 국제협력 지원(3억원)을 편성했다. 정보주체가 본인의 데이터를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관련 예산은 총 116억원으로 편성됐다.</p> <p contents-hash="53e23debb3b3e605da1d1898b953c5e8475efdaacd00337be534cf4784c8adf5" dmcf-pid="UWLIzz3GCk" dmcf-ptype="general">안전한 개인정보 활용을 위한 가명처리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가명정보 활용센터를 지원 사업에는 65억원이 투입된다. 개인정보 이노베이션존 클라우드 구축 사업에는 29억원, 개인정보 자율환경 조성사업에는 37억원이 편성됐다.</p> <p contents-hash="332779d5ecf3e53b43a3cc25d0a3b4a76329d708f20b8682da40ed0f021ec710" dmcf-pid="uYoCqq0Hhc" dmcf-ptype="general">이정렬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개인정보위는 인공지능 시대 안전한 개인정보 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와 균형적 개인정보 보호·활용으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p> <address contents-hash="d39fb8558b406cccd7e1fc2b5ee9ee211958cfd7da7f51498b7c0c49fe4fbfc8" dmcf-pid="7GghBBpXhA" dmcf-ptype="general">/박정민 기자<span>(pjm8318@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계 최고의 커플은 왜 무너졌나" 한국 왔던 독일 스타, 10년 못 채우고 파경 맞은 이면 12-04 다음 정경호 "父 정을영 PD와 작품하는 것이 꿈"(유퀴즈)[전일야화]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