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에 갔다 왔다” 김수용, 심근경색 쓰러진 뒤 달라진 마음가짐[핫피플] 작성일 12-0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94bJJQ9W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d7557077b92a6b1f97970caabdea096262539f6630da0b32f2c26e61c4a8f2" dmcf-pid="f28Kiix2T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poctan/20251204071746401gfbd.jpg" data-org-width="530" dmcf-mid="9nyCFFHl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poctan/20251204071746401gfb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030e299711c3081e65a0cdd6442189a8ad705da201061a09b442c09f5321763" dmcf-pid="48xfggd8l8"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개그맨 김수용이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후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bea0a8d556789372173d05eb3351122a7767a90ab12c08ead8288da7eaf0923a" dmcf-pid="86M4aaJ6T4" dmcf-ptype="general">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김수용 근황 최초 공개 송은이&김숙도 못 말리는 김수용의 매콤한 저승 드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857a9acd6e80d392c614a5edc7644bfd87a10b2f3478b6ec6c4ddf18bb80b21a" dmcf-pid="6PR8NNiPWf"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김수용에 대한 걱정과 염려를 너무 많이 물어보셔서 ‘비밀보장’에서 말씀드리면 지금 잘 회복해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쉰 적은 없지만 복귀는 ‘김숙티비’를 통해서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4ccdd92bdf5a3ea3c73a57ebe8fd63f236d61c6a5a9d371f697e8e8c7687e3f" dmcf-pid="PQe6jjnQlV" dmcf-ptype="general">이어 김수용과 전화연결을 했다. 김숙은 “오빠 거기 저승이죠?”라고 농담했다. 이에 김수용은 “저승에 갔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7df57318036e43c750df6bc6642980792e5ec2f4785467d990b2dae8cd7f208f" dmcf-pid="QxdPAALxh2" dmcf-ptype="general">김수용은 “아니 저승에 갔었다. 갔었는데 아직 T.O가 명단에 없는데 왜 왔냐는 거지. 돌아가라고 해서 돌아온 거지 이승으로”라며 “벌써 왔냐. 잘못됐다. 빨리 돌아가라라고 해서 네 감사합니다라고 하고 빨리 돌아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7f41520dcc7d46e6313769e773dc4d6efb78493df097790966871283151db4" dmcf-pid="xMJQccoM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poctan/20251204071746717cmrq.png" data-org-width="530" dmcf-mid="2oWh33XS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poctan/20251204071746717cmrq.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59191bfbff837985a26234ffb821ed14753495c6b26a79c39988a806870c150" dmcf-pid="yWXTuutWSK" dmcf-ptype="general">김숙은 “복귀는 ‘김숙티비’로 한다고?”라고 하자 김수용은 “왜냐하면 거기서 벌어진 일이다. 그런데 이건 한 번도 기사에 나지 않았잖아. 어떤 프로그램에서 그 사단이 난지 모르지 않냐. 그 디테일을 김숙이 풀어주면 재밌겠지”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780ebca5a03af3d238d583ec406cf6c7d8785f501c97e88ed76ef84e986d7bb5" dmcf-pid="WYZy77FYhb" dmcf-ptype="general">김숙은 “김수용도 디테일을 모른다. 딱 두 명이 알고 있다. 나랑 임형준이 알고 있다. “라고 했고 김수용은 “나도 얼핏 들었는데 되게 재밌더라”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f737e67ac441d30da5e06ef136c515e8d7aa62a50245701d4f71fe58b653fbfb" dmcf-pid="YG5Wzz3GSB" dmcf-ptype="general">컨디션에 대해 김수용은 “컨디션은 괜찮다. 지금 산책하고 있다. 동네 집 앞에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산책이라도 해야지. 가만히 있으면 안 되니까”라며 “술은 안 먹고 담배는 애연가였다. 담배는 이제 안녕이다. 내가 안 먹을 거를 이제 버킷리스트처럼 써놨다. 술, 담배, 햄버거, 콜라, 케이크, 구워 먹는 고기, 소고기나 이런 거 등 안 먹을 거는 다 적어놨다.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동도 중요하다고 그러더라”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9ee7ab5d46752ae30bc01a4dcb283e8fea0709758b1036fecde76247a0b6af24" dmcf-pid="GH1Yqq0HWq" dmcf-ptype="general">특히 김수용은 “난 이렇게 웃을 수 있다는 것 자체로 감사하다. 죽었었던 사람인데”라며 “마음가짐도 달라지고 가치관도 달라졌다. 담배에 대해서 되게 관대했는데 이제는 누가 담배 피운다고 하면 끊으라고 한다. 담배 줄이는 게 아니라 아예 안 피워야 한다. 이렇게 다시 태어났으니까”라고 덧붙였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45eafe61745ff816d99b86a7b4f843aa834eaf3e2e8e392236d61051fb06176c" dmcf-pid="HxdPAALxlz"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영상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차세대 HBM은 우리 방식이 뉴노멀”…반격 나선 삼성전자, 게임룰 바꾼다 12-04 다음 비비안, 오늘(4일) 신곡 ‘가지 마 떠나가지 마’ 발매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