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미혼' 천명훈, ♥소월 앞에 두고 오열…"내일 모레 50인데" ('신랑수업')[종합] 작성일 12-04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qymWWhDHx">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PBWsYYlwHQ"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bc29551f73f484a616fdec5237010efe3d11141e1a5edcc9e48d2d8b8ba0de" dmcf-pid="QbYOGGSr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075347769doun.jpg" data-org-width="1200" dmcf-mid="VKENOOEo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075347769do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29c959ab58220cce4482aeddb6bc9076cf8224cab8e0b3e11211ad3bf586e4" dmcf-pid="xj4788Kpt6" dmcf-ptype="general"><br>가수 천명훈이 소월과의 여행 중 감정을 드러내며 속마음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f4d35896b094d7018a9b88a94e8fd938fdc7e510c99c18d504dc9d383f71da8" dmcf-pid="yphkllmjZ8" dmcf-ptype="general">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천명훈과 소월이 첫날밤을 보내는 장면이 공개됐다. 저녁 시간이 되자 천명훈은 두 사람이 함께 구입한 커플 잠옷을 입고 나타났다. 출연진은 소월도 같은 잠옷을 준비했는지 궁금해했지만, 소월은 다른 잠옷을 착용한 채 등장했다.</p> <p contents-hash="f24b8c0791a2863057480de3fe1f0018009282ba45ff32e7888439900cc67454" dmcf-pid="WUlESSsAG4" dmcf-ptype="general">천명훈은 "소월이는 커플 잠옷을 중국 고향집에 놓고 왔다고 하더라"라고 말한 뒤 "아마 부모님에게 자랑하고 싶어서였던 것 같다"고 해석하며 미소를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415d2b94d2cbbbd6a812b8c1db32fada7952c13b277dad8c06fcbb8ad749f4" dmcf-pid="YuSDvvOc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075349030kcfb.jpg" data-org-width="1200" dmcf-mid="fihmWWhD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075349030kcf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0facab8f8cad66d47c64333c85db330344ca7229479a387802eb8fd12a908d" dmcf-pid="G7vwTTIk5V" dmcf-ptype="general"><br>두 사람은 잠옷 차림으로 불멍을 즐기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천명훈은 오랫동안 숨겨온 생각을 조심스럽게 꺼냈다. 그는 "난 지금 어느 것 하나 부럽지 않고 스스로 만족하면서 살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딱 한 가지, 결혼한 친구들이 그렇게 부럽더라"고 털어놓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3e8fe9b0dc900724b59234d3f124ae55903167fff88597f7ef09fcf8c99570" dmcf-pid="HzTryyCE1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075350321sdot.jpg" data-org-width="1200" dmcf-mid="460Ypp5T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075350321sd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da7084c20c1dbe3d46932b6e048cef217b3dcacb4534dfe227b98dd2d3673d" dmcf-pid="XqymWWhD5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075351608srrx.jpg" data-org-width="1200" dmcf-mid="8SVUffB3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075351608sr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f543c61471db394017d92fc165f97e68b4034bf7abd58b96ae5a91f738af65" dmcf-pid="ZBWsYYlwHK" dmcf-ptype="general"><br>천명훈은 나이를 언급하며 "내가 내일 모레 50살인데 너무 작아지고 어린 애 같더라"라고 말했다. 또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하는데 한없이 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그렇더라"고 솔직하게 전했다.</p> <p contents-hash="47fa2d122d11ad334ddced75f7d6056359c069051c7b875652d44d661a59320d" dmcf-pid="5bYOGGSrYb" dmcf-ptype="general">그는 감정을 추스르며 "이런 식으로 부러워서 뭔가를 쫓기면 안 된다는 걸 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같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싶다. 이건 진심이다. 소월이에게 이 이야기는 꼭 진지하게 전하고 싶었다"고 말하던 중 결국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4e1cbaec9538a49139fcba0e0ebaecc7b58c44094c3ad60af5c792a63d7f78dc" dmcf-pid="1KGIHHvmZB" dmcf-ptype="general">천명훈은 "내가 조급한 게 있었던 것 같다. 미안하다. 또 이렇게 주접 떨어서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갑작스러운 눈물에 당황한 소월은 그의 얼굴을 조심스럽게 닦아주며 달랬다.</p> <p contents-hash="429005b1e1500b39a28a5d3874f523c29145222823e873686fe34575bb18278a" dmcf-pid="tloQggd8Gq" dmcf-ptype="general">대화를 마무리하며 천명훈은 "너가 나에게 아주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다면 그 여지를 진짜 감사하게 생각할 것이다. 좋은 마음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건넸다.</p> <p contents-hash="fab9f50ced4f45c5fd940243e970372357a3379b94df5201f45ea7343855ecd0" dmcf-pid="FSgxaaJ6Yz" dmcf-ptype="general">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이이경은 하차당했다더니…김종민 손잡은 '슈돌', 생후 300일 된 심형탁 아들 공개 ('슈돌') 12-04 다음 김민종, 6억 외제차 수리비 선처 “관심에 차 팔아”(‘라스’)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