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vs정우성, 운명 걸었다..'아버지의 이름으로' [메이드 인 코리아] 작성일 12-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NckkgRSC"> <div contents-hash="b7e68ac0ce4f5527c9534623a3fe96032bb03c21de14323719d7bd8cec2641cd" dmcf-pid="BkjkEEaevI"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24f36c0f39b38c31c23cbdf37274e2f3ad34509ef160279514cc20e9edd45b" dmcf-pid="bEAEDDNd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메이드 인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tarnews/20251204081139967whfk.jpg" data-org-width="575" dmcf-mid="ztxeddPK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tarnews/20251204081139967whf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메이드 인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eb40617c0b1e8619ea94e335b692970693c9092a0cc32c2cb32f2a695966c80" dmcf-pid="KDcDwwjJys" dmcf-ptype="general"> <br>욕망이 이끄는 길 위에 광기가 드리운다. 현빈과 정우성이 운명을 건 일생일대의 결투를 펼친다. </div> <p contents-hash="e92081a1224546bb8370fe127fff7473870bf99594ea46c8b1a7778320f0667c" dmcf-pid="9wkwrrAiCm" dmcf-ptype="general">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감독 우민호)가 '백기태'와 '장건영'의 팽팽한 맞대결을 예고하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포스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90911c8f9186d4924a584173f697bf5e6ff1cb96336ea7558d3c4e58dd96f32" dmcf-pid="2rErmmcnlr" dmcf-ptype="general">'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다.</p> <p contents-hash="c55623339315f17c153dfec68d24237bf0b57bc1a932be47e558ff3c4d244459" dmcf-pid="VmDmsskLyw" dmcf-ptype="general">먼저, 공개된 포스터 속 전면에 위치한 '백기태'의 얼굴이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타오를 듯 욕망이 넘실거리는 눈빛과 뚜렷한 명암이 드리워진 얼굴은 중앙정보부 과장의 신분에도 불구, 국가를 사업 수단으로 위험한 거래를 서슴지 않는 그의 냉혹하고 어두운 이면을 암시한다. 이어 정면을 꿰뚫어 보듯 날 선 시선을 보내는 '장건영'의 모습은 한번 물면 놓지 않는 집요한 외골수 검사의 기세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p> <p contents-hash="11c1392164b93806a5c99959d5b657ade09771557161529a32ffa31046aa5637" dmcf-pid="fNoNjjnQSD" dmcf-ptype="general">여기에, "모두가 운명을 걸었다"라는 카피는 서로의 존재를 인지한 순간부터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맞닥뜨리게 된 두 인물을 비롯해 욕망으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치명적인 관계를 예고하며, 과연 이들이 어떤 선택과 충돌을 마주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p> <p contents-hash="c380818339250aa68d19c618914de50a371a61a7a6f6ce32b0993521994d35fe" dmcf-pid="4jgjAALxCE" dmcf-ptype="general">모든 것을 건 운명적 대결을 예고하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는 오직 디즈니+를 통해 볼 수 있다. 12월 24일 2개, 12월 31일 2개, 1월 7일 1개, 1월 14일 1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6개의 에피소드를 매주 수요일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cb7827be746b8db9c0f30b8b45415f9a022046d9395830a4dcac94ba6d295568" dmcf-pid="8AaAccoMCk"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민영, 뷰티 상담 멈추고 포옹 요청…“오늘 만나 기뻐요” 뭉클 12-04 다음 ‘60세’ 이경실, 100세 앞둔 母 백발로 인생 첫 공연관람…“무릎 안 좋아 못 왔다” 울컥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