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뷰티 상담 멈추고 포옹 요청…“오늘 만나 기뻐요” 뭉클 작성일 12-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AckkgRU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3af2349023444e81277344ad282b1b12d9a6822c4a00639a89b57bba63e2f1" dmcf-pid="4nckEEae3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donga/20251204081055407ucyp.jpg" data-org-width="1000" dmcf-mid="VfxMRR8B3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donga/20251204081055407uc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d7580f3de02b93779c6fd2c86ef9bff7790b6292f5e955657a21ffe85b35972" dmcf-pid="8awrmmcnUa" dmcf-ptype="general"> 박민영이 상담 도중 포옹을 청하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넨다. </div> <p contents-hash="9850f6242fa0bdc8fd134fd36df08773c9c7ece96863e480941bc4e8ccb06667" dmcf-pid="6NrmsskLpg"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 5회에서는 뉴욕 맨해튼에 문을 연 한국식 뷰티숍 ‘단장(DANJANG)’의 5일 차 영업 현장이 펼쳐졌다. 라미란과 박민영을 필두로 한 K-뷰티 전문가들은 현지 손님들에게 한국식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매회 화제성을 높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11월 4주 차 TV 비드라마 화제성 Top 5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ded4c23bf04cbad7bd4c6dcbda3f6de4304b1762a076786166cd6f8a0d07812b" dmcf-pid="PjmsOOEouo" dmcf-ptype="general">이날 ‘단장’에는 특별한 손님인 뉴욕 현지 헤어디자이너 마르타가 등장했다. 동종 업계 손님 방문에 차홍과 주종혁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5일 차 샴푸가이’ 주종혁은 마르타의 샴푸를 앞두고 “너무 떨려요. 초짜지만 열심히 할게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주무셔도 돼요. 아니, 제발 주무셔주세요”라고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마르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였다. </p> <p contents-hash="cbde2f653531b3fc97ec54b715a743170e296572fb1c52f8ceec335782a7250f" dmcf-pid="QAsOIIDgUL"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날의 진짜 반전은 마르타가 밝힌 개인적 사연이었다. 그는 “저는 암 생존자예요”라고 말하며 림프종 암 3기에서 완치된 지 4년이 됐다고 조심스레 고백했다. 이어 “암 투병 후 달라진 피부와 머릿결을 잘 가꾸고 싶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755c5d8712dd626b112286e943cf9aaa15961f15ad117c91049883f757f5684" dmcf-pid="xcOICCwaUn" dmcf-ptype="general">사연을 들은 박민영은 마음이 북받친 듯 “제가 당신을 한 번 꽉 안아드려도 될까요? 오늘 함께하게 돼서 너무 기뻐요”라며 진심 어린 포옹을 건넸다. 따뜻한 위로에 감동한 분위기 속에서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는 “화려한 공작새로 만들어드리고 싶다”라며 마르타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물하겠다고 다짐했다. </p> <p contents-hash="ce898349e6cfb1e2a950d3d466d21f5cca87aef0912de350a04f2103c634d1f1" dmcf-pid="yu2VffB37i" dmcf-ptype="general">한국식 뷰티로 마르타의 새로운 자신감을 끌어올리기 위한 ‘단장즈’의 K-글로우업이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p> <p contents-hash="c5e86fb526d92be8d4125e5f8b538dae87e044b07b8f85f5441461a6b8503a39" dmcf-pid="W7Vf44b00J" dmcf-ptype="general">tvN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글로우’는 4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d1a6998672d571d213e85d133157b4ee0c3a2f681651ace4d2e443c837415294" dmcf-pid="Yzf488Kpud" dmcf-ptype="general">박민영, “안아드려도 될까요?” 암 생존자 사연에 눈물 간다 박민영, 상담 중 포옹 요청…“완치 4년, 함께해 기뻐요” 뭉클 박민영, 림프종 3기 이겨낸 손님 만나 울컥…진심 허그 터졌다 박민영, 뉴욕 미용사 고백에 심쿵…“공작새로 빛내드릴래요”</p> <p contents-hash="cb559b2b4dcc234e9b34e6a615d6e22138489819a902f7a28a6fb32f7bfc2474" dmcf-pid="GPinLLRf7e"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매출 1800억인데…자녀보단 돼지가 우선 "가장 잘하는 사람 줘야" ('백만장자') 12-04 다음 현빈vs정우성, 운명 걸었다..'아버지의 이름으로' [메이드 인 코리아]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