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9세 친모 폭력 작성일 12-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XcLiix2e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1e03e1bfd80df21ea58591954151ef2e33fc44a1860c5c2f638b2b3f6e32ac" dmcf-pid="VZkonnMV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꼬꼬무’ 9세 친모 폭력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bntnews/20251204080747956psyv.jpg" data-org-width="500" dmcf-mid="9m6KBBpX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bntnews/20251204080747956psy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꼬꼬무’ 9세 친모 폭력 (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db6b1de6dd629e589ea2743778ba2372dee1be124c0a4842a644fadee632a88" dmcf-pid="f5EgLLRfMR" dmcf-ptype="general"> <br>SBS ‘꼬꼬무’에서 9세 여아가 평생을 견뎌야 했던 친모의 잔혹한 폭력이 조명되며 충격을 선사한다. </div> <p contents-hash="e031f07c3cd35c2c265b90b62d40c81d948094ec0afd8f8c137551903ed7bec8" dmcf-pid="41Daooe4nM" dmcf-ptype="general">오는 4일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연출 이큰별 이동원 김병길, 이하 ‘꼬꼬무’)는 ‘모두가 죽였다-박 선생과 꼭두각시 엄마’를 주제로, 배우 김소은, 한지현, 음악감독 김문정이 출격해 9세 아이에게 가해진 베란다 감금, 폭행, 굶주림에서 사체유기까지 이어진 친모의 끔찍한 폭행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dba1b257fc79c0bb85abf1afddfb22177fd7a8b478193a701c0569c8f4775b81" dmcf-pid="8twNggd8nx" dmcf-ptype="general">한 야산에서 암매장된 채 발견된 9세 여아 지수(가명)를 살해한 피의자로 지목된 친모는 “테이프에 묶어놓고 때렸어요”라고 밝혀 충격을 선사한다. 친모는 지수가 잇따른 폭행에 정신을 잃자 방치하고 암매장까지 했다는 것. 심지어 “지수를 더 강하게 혼냈어야 하는데”라고 덧붙여 9세 인생을 가득 채운 참혹한 폭행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분노에 휩싸이게 한다.</p> <p contents-hash="88cb9e84f185f999343ef45b63c12caf0d354fdb6ba1614974f0bdaf6d0e178d" dmcf-pid="6FrjaaJ6eQ" dmcf-ptype="general">이에 김소은은 “이건 엄마가 아니에요. 미친 것 같아”라며 지수가 겪은 참혹한 상황을 목도하고 폭풍 오열한다. 한지현은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라며 수진씨의 파렴치한 자백에 경악하고, 김문정은 “답답해서 미칠 것 같아. 그냥 확 뒤엎고 싶다”라며 분노를 참지 못하고 끝내 눈물을 보인다.</p> <p contents-hash="985e5b842074640dae6c31140df1ea270b87b51f98675f5edd10ed7ef5330b87" dmcf-pid="P3mANNiPiP" dmcf-ptype="general">그러나 밝혀진 살인자는 친모가 아닌 친모와 지수가 신세지고 있던 집주인 박선생. 박선생의 집에는 지수 가족 뿐만 아니라 또 다른 가족까지 함께 지내고 있었고, 서로 얽히고설킨 기묘한 동거의 실체가 드러나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박 선생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아래에서 9세 지수가 겪게 된 천인공노할 사건들이 공개되며 모든 이들의 눈물샘을 폭발시킨다.</p> <p contents-hash="1f111fa024d3a0b34af8b3eceb1a1aba35f313fd252cac34ff374c5b92fbc049" dmcf-pid="Q0scjjnQR6" dmcf-ptype="general">특히 예상치 못한 돌발 증언과 고성이 오간 법정 현장의 모습이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과연 지수 살해범의 민낯을 확인 할 수 있을지, 반전에 반전이 오간 혼돈의 법정과 지수의 참혹한 죽음이 ‘꼬꼬무’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17237a190782eba64adf8b713f866b65b7bb24cf26551e32bb6014d90aee6d4b" dmcf-pid="x2YhIIDgR8" dmcf-ptype="general">‘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 20분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p> <p contents-hash="b53a11f08ea4a211b92fa8ec3732cdf6112e1ca9ca814dda626dc88b74372272" dmcf-pid="yOR4VVqFR4"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빈 VS 정우성, 아버지의 이름으로…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12-04 다음 피켓팅 예고..'괴물 신인' 아홉, 오늘(4일) 데뷔 첫 韓 팬콘 티켓 오픈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