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VS 정우성, 아버지의 이름으로…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작성일 12-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Zbqq0H7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645db991c9ba80f48324bfc3f53260664cb184024ea08218b315e92d1ff820" dmcf-pid="Wo5KBBpX0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메이드 인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JTBC/20251204080738002zsnp.jpg" data-org-width="560" dmcf-mid="xdyU00Zv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JTBC/20251204080738002zsn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메이드 인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f6b89289bbe4a48ebd43b08ad3243cd92e3a25935008b5327175ba903a03e79" dmcf-pid="Yg19bbUZ3g" dmcf-ptype="general"> <br>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가 현빈과 정우성의 팽팽한 맞대결을 예고하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포스터를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ca4b47033cf35194b80e1cd08500392bea28a9676b3e47d69fd948892b7672bd" dmcf-pid="Gat2KKu5zo" dmcf-ptype="general">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현빈(백기태)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정우성(장건영)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 '메이드 인 코리아'가 두 남자의 뜨거운 야망과 무서운 집념을 담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포스터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49c141a9e7ffb89eeb797ed7f29e51d0af95996cf9a03bb3118effe9e8fe36ef" dmcf-pid="HNFV9971uL" dmcf-ptype="general">먼저, 공개된 포스터 속 전면에 위치한 현빈의 얼굴이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타오를 듯 욕망이 넘실거리는 눈빛과 뚜렷한 명암이 드리워진 얼굴은 중앙정보부 과장의 신분에도 불구, 국가를 사업 수단으로 위험한 거래를 서슴지 않는 그의 냉혹하고 어두운 이면을 암시한다. </p> <p contents-hash="2dd09d2801269faa2f691cd959de81fd21623263d0c5b0f1b43bd17976285aee" dmcf-pid="Xj3f22ztpn" dmcf-ptype="general">이어 정면을 꿰뚫어 보듯 날 선 시선을 보내는 정우성의 모습은 한번 물면 놓지 않는 집요한 외골수 검사의 기세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여기에, “모두가 운명을 걸었다”라는 카피는 서로의 존재를 인지한 순간부터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맞닥뜨리게 된 두 인물을 비롯해 욕망으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치명적인 관계를 예고하며, 과연 이들이 어떤 선택과 충돌을 마주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p> <p contents-hash="449d33bc44807b5ce9973c1565c36ffd0f5d34d02699033f3ed2058c05cf2aef" dmcf-pid="ZrqMQQV77i" dmcf-ptype="general">'메이드 인 코리아'는 디즈니+를 통해 12월 24일 2개, 12월 31일 2개, 1월 7일 1개, 1월 14일 1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p> <p contents-hash="5f4e3261717b76d2df9fcff8a68f1661201fb3fe791e5b18fd86d70ef15a6619" dmcf-pid="5mBRxxfzzJ"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이 포기한 천재, 중국이 살렸다!"…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확정, 제2의 빅토르 안 될까→中 매체도 주목 12-04 다음 ‘꼬꼬무’ 9세 친모 폭력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