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썸머’ 결말 포인트 작성일 12-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7dj44b0i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4b33be7105a2330e2efe4d8aa584b10e278462f214ea9344981628ca8d3f01" dmcf-pid="7zJA88KpJ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지막썸머’ 결말 포인트 (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bntnews/20251204082348129emoe.jpg" data-org-width="680" dmcf-mid="UA4dzz3Gd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bntnews/20251204082348129emo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지막썸머’ 결말 포인트 (사진=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bf96f767d4b52da51922ef40e3a247c86dda9571fd37e666bb97487f7ac3918" dmcf-pid="zqic669UJX" dmcf-ptype="general"> <br>‘마지막 썸머’가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4981de4cd98900d9d0d2121f94e0169f85f9aa0480e6714b30762df19cd85c38" dmcf-pid="qBnkPP2uMH" dmcf-ptype="general">지난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9, 10회에서 백도하(이재욱 분)와 송하경(최성은 분)은 17년을 돌고 돈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 과정에서 서수혁(김건우 분)의 어른스러운 이별 방식과 이제야 서로 진심을 확인한 도하와 하경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p> <p contents-hash="5ac9a84bdd8a5af82221a313d4846b6d191d17aeab5dd6978f918a0b982f308b" dmcf-pid="BbLEQQV7nG" dmcf-ptype="general">결말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마지막 썸머’는 오늘(4일) 놓쳐서는 안 될 마지막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e4bd5457181d34d8830e4a6c2c259f50f5a218916a3d03b298cfe33d54f8333" dmcf-pid="bKoDxxfzdY" dmcf-ptype="general">극 초반 사사건건 부딪치며 티격태격 앙숙 케미를 발산했던 도하와 하경은 서로의 아픔을 보듬으며 세상에 둘도 없는 사이로 발전했다. 여기에 두 사람이 ‘영원한 아픈 손가락’ 백도영(이재욱 분)을 떠나보내고 오랜 죄책감을 훌훌 털어버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46ccfdd3fa0040ffc82e2a557fc34a97e7f87dbe15d035506f5ae9fbd1f1207" dmcf-pid="K9gwMM4qRW" dmcf-ptype="general">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이번 주 방송에서 이전과는 180도 다른 꽁냥 모멘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위기 속에서도 서로의 곁을 지키며 더욱 단단해진 사랑이 과연 어떤 결실을 맺을지,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이들의 설레는 변화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다.</p> <p contents-hash="49dbea00b469f40a122f62475a606c78cd80ef912618bc6d4bf31052ca72b280" dmcf-pid="92arRR8Bny" dmcf-ptype="general">현장 분위기를 흐리게 했던 전남진(안창환 분)을 도하가 제지한 후 천문대 리모델링 프로젝트는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했다. 하지만 하경이 파탄고등학교에서 신원 미상의 인물에 의해 다치는 뜻밖의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건 이후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대한 여론은 급속도로 싸늘해졌고, 급기야 파천시청 앞에서는 프로젝트 중단을 요구하는 1인 시위자까지 등장해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도하의 오랜 꿈이자 목표였던 천문대 리모델링 프로젝트가 거센 반대를 뚫고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그 결말에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b698d4fa02b61d8e98c3c8017433b54119232250a130eb0823800d16c8c5764f" dmcf-pid="2VNmee6bnT" dmcf-ptype="general">파탄면의 든든한 버팀목인 이장 5인방 ‘파벤져스’와 부녀회장(이수미 분)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표현 방식은 제각각이지만 마을을 아끼는 마음만은 한결같은 이들은 그동안 극의 감칠맛을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선사해 왔다.</p> <p contents-hash="ec9f670e1314c1cb484f01d098d9117c5a2a585392f30018e8d6f61c58ee6b3f" dmcf-pid="Vr1zTTIkLv" dmcf-ptype="general">특히 파탄면에 온 지 얼마 안 된 도하가 마을 일을 돕자 그를 ‘백 석사’라 부르며 살뜰히 챙기는가 하면, 하경과도 가족 같은 친밀함을 보여주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도하와 하경을 위해 ‘파벤져스’와 부녀회장이 발 벗고 나서며 결정적인 활약을 펼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p> <p contents-hash="c7a6546160359f082f7fb3f815fd12cae389838c6b2c7233be5e1bf2738165c6" dmcf-pid="fmtqyyCEeS" dmcf-ptype="general">한편, 마지막까지 따스함을 안길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11회는 오는 6일 토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199be614efc39bd4a978857ece5c4a16d7b879a84c0ed17aa48580229090ec7" dmcf-pid="4sFBWWhDnl"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데프, 더 강렬하게 온다 12-04 다음 신민아, ♥김우빈과 결혼발표 후 첫 공식석상서 눈물 보였다[Oh!쎈 이슈]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