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3위 vs 랭킹 6위 빅뱅! 로이발-캅, 2025년 UFC 마지막 대회 메인이벤트 장식 작성일 12-04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4일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격돌</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2/04/0004014544_002_20251204083707760.jpg" alt="" /><em class="img_desc">로이발(왼쪽)-캅 경기 포스터. /UFC 제공</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올해 마지막 UFC 대회!'<br> <br>UFC가 UFC 에이펙스에서 2025년 마지막 대회를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에서 플라이급(56.7kg) 랭킹 3위 브랜든 로이발(33·미국)과 6위 마넬 캅(32·포르투갈/앙골라)이 액션 가득한 대결을 펼친다. 또한 코메인 이벤트에선 페더급(65.8kg) 랭킹 15위 기가 치카제(37·조지아)가 옥타곤에 돌아와 떠오르는 유망자 케빈 바셰호스(23·아르헨티나)와 격돌한다.<br> <br>'UFC 파이트 나이트: 로이발 vs 캅' 대회가 14일(한국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다. UFC 플라이급 챔피언을 바라보는 랭커들이 빅매치를 벌인다. 랭킹 3위 로이발과 6위 캅이 주먹을 맞댄다.<br> <br>로이발(17승 8패)는 올해를 기분 좋게 끝내며 다시 한번 플라이급 타이틀 전선에 들어가고자 한다. UFC 로스터에서 가장 짜릿한 선수 중 하나인 그는 5번의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받았다. UFC 플라이급 역사상 최다 수상을 기록하고 있다. 다이라 다츠로, 맷 슈넬, 카이 카라-프랑스를 쓰러뜨리고 보너스를 챙겼다. 이제 캅을 상대로 웰라운드한 기술을 선보이며 또 한 번의 피니시를 바라본다.<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2/04/0004014544_003_20251204083707822.JPG" alt="" /><em class="img_desc">펀치를 날리는 로이발(오른쪽). /UFC 제공</em></span></div><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2/04/0004014544_001_20251204083707705.jpg" alt="" /><em class="img_desc">상대 안면에 펀치를 적중하는 캅(오른쪽). /UFC 제공</em></span></div><br>타격가 캅 (21승 7패)은 2번 연속으로 UFC 메인 이벤트에 나서 확실한 경기력으로 눈도장을 찍는 걸 목표로 잡았다. 그는 UFC 플라이급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네 번의 KO를 기록하고 있다. 아수 알마바예프, 잘가스 주마굴로프, 오데 오스본과 같은 선수들을 피니시하며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제 랭킹이 더 높은 로이발 격파를 목표로 잡았다.<br> <br>코메인이벤트에서는 기가 치카제(37·조지아)와 케빈 바셰호스(23·아르헨티나)가 맞대결한다. UFC 페더급 15위인 치카제와 떠오르는 신성 바셰호스가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WTT, 탁구 왕중왕전 출전 신유빈 조명…혼복 활약에 주목 12-04 다음 임영웅 히트곡이 북한에서..한정완 ‘사랑은 늘 도망가’로 北판 트롯영웅 ('신의악단')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