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실사 영화 최고 흥행작 '국보', 13만 관객 돌파…독립·예술 영화 1위 작성일 12-04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VamyyCEG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713f084506a8d04b635a8a5097c88fc0f01812bb2099599b5e3cf9bb8c6aef" dmcf-pid="pfNsWWhD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보'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1/20251204084715463judr.jpg" data-org-width="894" dmcf-mid="3uNsWWhD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1/20251204084715463jud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보'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f247b1c29a61d5a6f43664d33e2908e6e7ecdbbcdaff2169d125c43f302a34" dmcf-pid="U4jOYYlwXu"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국보'(감독 이상일)가 15일 연속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4일 13만 관객을 돌파했다.</p> <p contents-hash="94788a3dc2c18be0c09f640d45a909314470f239cc31e06cb02a2fbd72aab58e" dmcf-pid="u8AIGGSrHU" dmcf-ptype="general">역대 일본 실사 영화 최고 흥행작 '국보'는 이날 13만 관객 돌파하며, 금주 중 15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는 한국 예술 영화 '세계의 주인'보다 빠른 속도이자 상반기 예술 영화 흥행작 '해피엔드'의 최종 관객수 13만 3614명을 뛰어넘는 성적이다.</p> <p contents-hash="6bff2738106ffca0968ad4ef435c0284d8bb4cf827afda5b2f4f1966b1ecddf3" dmcf-pid="7xDS55WI5p" dmcf-ptype="general">한국 극장가에서 부는 '국보'의 흥행 열풍은 천만 영화 '파묘'의 일본 흥행 수익 약 1억 엔(약 9억 4514만원), '서울의 봄'의 일본 관객수 약 1~3만 명과 비교하면 놀라운 행보다. 일본의 전통 예술 가부키라는 생소한 소재의 한계를 뛰어넘어 한국 관객들에게 양국의 문화 교류의 촉진제 역할을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71b27eafcbaf5e9ef9ff7937055b8ef0fb2b86f4b86f35c6a148b16a5a97ac0" dmcf-pid="zMwv11YCZ0" dmcf-ptype="general">한편 '국보'는 국보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서로를 뛰어넘어야만 했던 두 남자의 일생일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현재 상영 중이다.</p> <p contents-hash="c60131d450d48b5721c454180ef57445c079511ac5d4b02f0d70a06b9436346f" dmcf-pid="qRrTttGhX3"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트포유’ 칼제비 마라대창떡볶이 12-04 다음 NC AI CEO·CTO, 대통령·과기정통부 부총리 표창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