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오늘(4일) 유튜브 출연…"260억 재판" 하이브 분쟁에 입 연다 작성일 12-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lr4ooe4O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1c7236b2a7df6b7d71fcc3e47806238f33b81fd30af132dc77751ba58aacb3" dmcf-pid="bGlRkkgR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ydaily/20251204085311907stmr.jpg" data-org-width="640" dmcf-mid="qQM5KKu5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ydaily/20251204085311907st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01e1dc4a1d0d5f3cd57b8457d907fd6a36cc1e6f91f9cb90d99266ef90230d" dmcf-pid="KHSeEEaer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서 하이브와의 법적 분쟁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p> <p contents-hash="b34c3f64dd26f3c430fa0756ca002ff26749b1d38d9fb50948a2824e0ba350f7" dmcf-pid="9XvdDDNdEY" dmcf-ptype="general">3일 ‘장르만 여의도’ 측은 다음 날 공개될 영상을 예고하면서 "260억 재판 민희진의 사생결단. 5시간 넘기고도 못 마친 민희진 당사자 신문, 무슨 말 나왔나"라는 소개 문구를 올렸다. </p> <p contents-hash="08f96915973139e52111b86c1a118ed4f4d16414713705e0b8a8d744a2b766d0" dmcf-pid="2ZTJwwjJsW"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지난달 2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 심리에 직접 출석해 당사자 신문을 받았다. 당시 그는 "지옥 같았는데 뉴진스 때문에 견뎠다", "나는 잘못도 없고 투명하고 깨끗하게 경영했다. 내가 해임당할 이유가 없다"고 말하며 신문 과정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220ad3edf3f5c3642af54e7722febda4941f707f9c56907c3d2bc6c56ce9f504" dmcf-pid="V5yirrAiry" dmcf-ptype="general">분쟁의 핵심은 어도어 지분에 대한 풋옵션 행사 문제다. 민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하이브에 풋옵션 행사 의사를 전달했고, 주주 간 계약상 산정 기준 연도인 2022~2023년 어도어의 영업실적에 따라 약 260억 원을 청구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2년 어도어는 뉴진스 데뷔 전이라 적자를 기록했고, 2023년에는 335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감사보고서 기준 민 전 대표는 회사 지분 18%를 보유 중이다.</p> <p contents-hash="b1622a731bb24a3f222a3a4127f5292771c301a5433ad7a02c8efec82a9a9bfc" dmcf-pid="f1WnmmcnsT"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해당 풋옵션의 전제가 된 주주 간 계약이 지난해 7월 이미 해지됐다며 민 전 대표의 청구 자체가 무효라는 입장이다. 반면 민 전 대표는 계약 위반이 없었기 때문에 해지 통보는 효력이 없다며 맞서고 있다.</p> <p contents-hash="7de1316edabc38bae339dcfe96248c0b891608c92857edb095ebdf710d9bc727" dmcf-pid="4tYLsskLmv"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는 지난해 8월 어도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된 뒤 11월 사내이사직을 내려놓고 회사를 떠났다. 퇴사 직후 260억 원 규모의 풋옵션 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양측은 현재까지도 해지 효력과 지분 권리를 둘러싸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dcc3c045a7458a13362f87b14f203246afbced23b014f7d680c7a8ea08b8bf8d" dmcf-pid="8FGoOOEoDS"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민 전 대표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어떤 얘기를 꺼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악귀로부터 해방감? 어림없지…라면 끓여야 하는 ‘환승연애4’ [TV종합] 12-04 다음 정우성 ‘아버지의 이름으로’ 나선다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