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세계선수권 결선리그서 브라질에 패배 작성일 12-04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04/NISI20251204_0000834455_web_20251204074755_20251204085715447.jpg" alt="" /><em class="img_desc">[도르트문트=AP/뉴시스] 이원정(왼쪽)과 전지연이 3일(현지 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제27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결선 리그 4조 경기에서 브라질에 패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한국이 25-32로 패해 조 최하위에 자리했다. 결선 리그는 4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에 올라 토너먼트를 치른다. 2025.12.04.</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결선리그 첫 경기에서 브라질에 패배했다. <br><br>한국은 3일(현지 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제27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결선리그 4조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25-32로 졌다. <br><br>조별리그 전적 2패를 안고 결선리그에 나선 한국은 3패를 기록, 4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br><br>전지연이 7골, 김보은(이상 삼척시청)이 4골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한국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br><br>한국은 5일 스웨덴과 결선리그 4차전을 치른다.<br><br> 관련자료 이전 멜론, T우주 입점…이달 단품 요금제 구매 시 2달치 무료 12-04 다음 한국여자하키, 미국에 0-4 패배…주니어 월드컵 2연패 부진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