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팬' 강부자 "해설? 안정환 1등…이영표는 재미없어" 작성일 12-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9Ozz3G1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08569fec0e6f742e8414640cff466624780f4ab88ebcc668ca84c9adff51cf" dmcf-pid="GiVCBBpXX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축구 팬으로 잘 알려진 배우 강부자가 지상파 3사 축구 해설위원의 순위를 꼽았다. /사진=KBS2 '배달왔수다'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oneytoday/20251204091448994krnh.jpg" data-org-width="1200" dmcf-mid="Q2vRllmj5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oneytoday/20251204091448994krn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축구 팬으로 잘 알려진 배우 강부자가 지상파 3사 축구 해설위원의 순위를 꼽았다. /사진=KBS2 '배달왔수다'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fc6dbe9312c94a447a6e832d830289feeb943e2ee957f70366833164b97931" dmcf-pid="HnfhbbUZYX" dmcf-ptype="general">축구 팬으로 잘 알려진 배우 강부자(84)가 지상파 3사 축구 해설위원의 순위를 꼽았다. </p> <p contents-hash="122df67857afb3420a8cbf59e127af0be15e9ae460840c39fa079a518f9f3c8e" dmcf-pid="XL4lKKu51H" dmcf-ptype="general">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배달왔수다'에는 강부자와 이영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cb14f9f27ac86e0eb3c9ac8d187a069fca81d33ebf018a9e3c7bb2587f11b8" dmcf-pid="Zo8S9971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축구 팬으로 잘 알려진 배우 강부자가 지상파 3사 축구 해설위원의 순위를 꼽았다. /사진=KBS2 '배달왔수다'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oneytoday/20251204091450310qjse.jpg" data-org-width="680" dmcf-mid="xjAqNNiP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oneytoday/20251204091450310qjs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축구 팬으로 잘 알려진 배우 강부자가 지상파 3사 축구 해설위원의 순위를 꼽았다. /사진=KBS2 '배달왔수다'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5f9ae1ec6e6405d81b8d17bde46eda5920a691dbe7652419f9ab430a1b1fad" dmcf-pid="5g6v22ztXY"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축구 중계를 즐겨 본다는 강부자에게 "방송국 3사 해설위원 안정환, 박지성, 이영표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해설위원은 누구냐"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56893afbfbf7ff90091d234248a915996fdd62271d85a90c658a6367075ffe85" dmcf-pid="1aPTVVqFHW" dmcf-ptype="general">바로 옆에 이영표가 앉아있었지만, 강부자는 바로 "안정환이 잘한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a51eedce70a5cc419eeedc745e345fc9b632e85146e5febebb7cf9f757061962" dmcf-pid="tNQyffB31y" dmcf-ptype="general">이어 강부자는 두 번째로는 이영표를 택했다. 그는 "둘을 놓고 따질 때는 이영표다. 박지성은 축구는 잘하지만, 언변이 부족하다. 해설위원으로서 언변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955e053b21c90ef655831a51a7db836c030a4f0ce3b5940082125b94d63998" dmcf-pid="FjxW44b0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축구 팬으로 잘 알려진 배우 강부자가 지상파 3사 축구 해설위원의 순위를 꼽았다. /사진=KBS2 '배달왔수다'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oneytoday/20251204091451662slbu.jpg" data-org-width="680" dmcf-mid="yVQG669U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oneytoday/20251204091451662slb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축구 팬으로 잘 알려진 배우 강부자가 지상파 3사 축구 해설위원의 순위를 꼽았다. /사진=KBS2 '배달왔수다'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1f637f866ae247e33de7e4b4ce49961271a6ac67b9b7163b81d2308fd596af" dmcf-pid="3AMY88Kp5v" dmcf-ptype="general">이영표가 "제가 중계할 때 바꿔야 할 게 있냐?"라며 조언을 구하자 강부자는 "너무 매끄럽게 한다. 물 흐르듯 매끄럽게 하는데, 가끔은 우스갯소리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7d6a44c73d1f8268f40d2d5cf3b30d2925642666ed2c15d21d95121a6214d32e" dmcf-pid="0cRG669U1S" dmcf-ptype="general">이에 이영표는 "좀 더 재미있게 하도록 하겠다"라며 "너무 정확하다. 제가 봐도 정환이 형 해설이 재밌다"라고 놀랐다.</p> <p contents-hash="361bbd5b219c6acef25f56ec1fd35d1a893f9e832d76634d23ff3478bf298de7" dmcf-pid="pkeHPP2uHl" dmcf-ptype="general">이어 "정말 신기한 게 경기가 비기거나 지고 있으면 KBS로 온다. 경기가 이기고 있거나 분위기가 좋으면 (안정환이 중계하는) MBC로 간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6c37f3ccd32d169f1db20443bfc53874cc5ddd3faec5d116e6e831b215310a" dmcf-pid="UEdXQQV7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축구 팬으로 잘 알려진 배우 강부자가 다시 태어난다면 전 축구선수 안정환, 이영표, 박지성 중 박지성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KBS2 '배달왔수다'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oneytoday/20251204091453028ssda.jpg" data-org-width="680" dmcf-mid="Wrg3JJQ9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oneytoday/20251204091453028ss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축구 팬으로 잘 알려진 배우 강부자가 다시 태어난다면 전 축구선수 안정환, 이영표, 박지성 중 박지성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KBS2 '배달왔수다'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5cb8d7a3df344c8c2b63a69ef0f965367648f9f3ccc3c0939d10cadf962ba3" dmcf-pid="unfhbbUZ5C" dmcf-ptype="general">이때 김숙은 두 가지 조건 중 한 가지를 고르는 '밸런스 게임'을 제안했다. 그는 강부자에게 "다음 생에 태어난다면 안정환, 이영표, 박지성 중 누구로 살고 싶냐?"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5714a15816013e61b2c8567289ac5a572e39002374389f2f56c8788f616fc650" dmcf-pid="7L4lKKu5tI" dmcf-ptype="general">강부자는 박지성을 꼽으며 "성격도 좋을 거 같고, 인격이 선수들 게임을 할 때 보면 나타난다. 선수 얼굴에도 인격이 나타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d3fc1401d37239caf2484584ba43b257e28969bdf8cda846787c406a14fceff" dmcf-pid="zo8S99715O" dmcf-ptype="general">이영표는 '안정환 얼굴로 살기 vs 박지성 축구 실력 갖기' 중 한 가지를 골라달라는 요청에 "저는 이영표가 좋다"고 답해 야유받았다. </p> <p contents-hash="493e6ca4acc09be726bcb0be57e0884499a11e3f2b705362a2c6d686464d60d7" dmcf-pid="qg6v22ztZs" dmcf-ptype="general">둘 중의 하나를 무조건 골라달라고 하자 이영표는 "안정환 얼굴은 괜찮은데 성격이 까탈스럽다. 그건 싫다. 박지성 축구 실력은 너무 좋지만 피부는 좀 그렇다"며 고민했다. </p> <p contents-hash="da9718947ea0224febae7bdd65b1fb8db9a1eb2b4b04fba63886cc28964b6633" dmcf-pid="BaPTVVqF1m" dmcf-ptype="general">강부자가 "그래도 박지성 택하는 게 좋다. 피부는 고칠 수 있다"고 조언했지만, 이영표는 "지성이는 피부가 좀 다르다"라고 부정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38e99153c677b10f2112c66c87cd0947a6325fda06d4b314d5c0fe440c9bd2aa" dmcf-pid="bNQyffB31r"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이즈 전시회, 1만 4천 명 다녀갔다 12-04 다음 아이콘 바비 3일 전역…“군백기 끝”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