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변신의 끝 어디까지…‘룡두룡미’라 불릴 만했다 작성일 12-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jwNIIDgU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2ab1791f320021815fa7d389c81a33b2d95703ec7dc03dbb7ccb1a360cbbef" dmcf-pid="XnjiDDNd3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류승룡. 사진제공|프레인TP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donga/20251204092318934tewf.png" data-org-width="1450" dmcf-mid="GgTOHHvmF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donga/20251204092318934tew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류승룡. 사진제공|프레인TP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494b8694af6f7c1e7a210e74fa1d2484b95b150bd9b5820c4f42638f9a27573" dmcf-pid="ZLAnwwjJFt" dmcf-ptype="general"> 류승룡이 2025년을 대체불가 존재감으로 채웠다. </div> <p contents-hash="cb716e1afcfd1102ff88b8e53d3a2a492fe6d3cd0066dcb3365f3f9b7975c6c6" dmcf-pid="5ocLrrAiu1" dmcf-ptype="general">류승룡은 올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서는 기존 이미지와 대비되는 새로운 얼굴을 선보였고, 30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는 ‘김낙수’ 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며 호평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c5b9f15854fba769bae495ef1496db80c8b94963706038c0c57e6f90be0b5975" dmcf-pid="1gkommcn75" dmcf-ptype="general">‘파인: 촌뜨기들’에서 그는 성실함과 집요함이 공존하는 ‘오관석’ 역할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양세종, 임수정과의 케미스트리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고, 시대 분위기를 반영한 스타일링까지 더해 캐릭터의 설득력을 극대화했다. </p> <p contents-hash="e10b5af71b79f6c4d7a134526e864e1fe5b4adae44d7d2593d05f4b3ad08572d" dmcf-pid="taEgsskLzZ" dmcf-ptype="general">이어 브라운관 복귀작인 ‘김 부장 이야기’에서는 직장인의 현실과 인생의 굴곡을 담아낸 ‘김낙수’로 진정성을 전했다. 코믹함과 감정의 깊이를 오가는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고, 인물의 삶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인생작을 또 하나 추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d91f02826cd6a53a5293ff31f2ab66b576884ce694e927e6449fbb769324acdc" dmcf-pid="FNDaOOEoFX" dmcf-ptype="general">목소리 연기도 두드러졌다. 류승룡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오’에서 ‘우주 사용자 길잡이’ 캐릭터를 맡아 중저음 보이스로 생동감을 더했다. 광복 80주년 기부 캠페인, 사랑의열매 연말 캠페인, YTN 자연 복원 다큐멘터리 ‘다시, 숲’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내레이션을 맡아 목소리만으로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p> <p contents-hash="218e0fbf9dc2be2c7d46b456bd012fd5b273e614aef5eaf2cfa84b250019a328" dmcf-pid="3jwNIIDg3H" dmcf-ptype="general">광고계에서도 그의 영향력은 꾸준하다.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폭넓은 팬층을 기반으로 여러 브랜드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으며, 늘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그의 변신 가능성은 내년 행보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24d2a2dae29ab191192d90ef257aca0610fa8afb76c96abb24c9a1f4c79b2390" dmcf-pid="0cmAhhrNuG" dmcf-ptype="general">한편 류승룡이 출연한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Netflix와 TVING에서 다시 볼 수 있다. 그는 13일 원주에서 열리는 특별 토크콘서트 ‘활로 쏘아 올린 역사-최종병기 활과 인열왕후’에 참석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3b5815987946282052a371565dc4d5bebf18f21cd246e8a8d0acebe59959d3e5" dmcf-pid="pkscllmjFY"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앤피컨설팅그룹, ‘2025 IT업종 임금체계 개선 컨설팅 사례 포럼’ 성황리 마쳐 12-04 다음 ‘유퀴즈’ 흉부외과 교수 “김수용 귓불 주름, 심근경색 전조 증상 아닌 노화”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