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물면 안 놓친다" 외골수 검사 변신…현빈과 폭발적 첫 호흡 ('메이드 인 코리아') 작성일 12-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pQ8LLRfS1">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5Ux6ooe4l5"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8205a42f481e26b6e0c07d942b24ce6a92d482b425622166688cffe53d9b35" data-idxno="1177858" data-type="photo" dmcf-pid="1uMPggd8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포스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Hankook/20251204092215308lhii.jpg" data-org-width="600" dmcf-mid="XktZqq0H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Hankook/20251204092215308lhi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포스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t7RQaaJ6vX"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652f70c7b4525d33f149cf849531141f8797e1a60eafe2a0ea83bc43c1077f1" dmcf-pid="FF8VJJQ9CH"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5273091870af9b40a3305d1e3b78b0d8027adecccb7deaff4e7ad8dc3f67bd38" dmcf-pid="336fiix2SG" dmcf-ptype="general"> <p>디즈니+가 현빈과 정우성이 운명을 걸고 맞붙는 순간을 담아낸 '아버지의 이름으로' 포스터를 공개하며 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p> </div> <div contents-hash="f0ed64bfc24a6731f03b2b799eb9c452cb8dfc391149f2fc88dfd4e4e7e303e1" dmcf-pid="00P4nnMVSY" dmcf-ptype="general"> <p>3일 디즈니+는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핵심 갈등을 집약한 '아버지의 이름으로' 포스터를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작품은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하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의 위험한 대결을 그린다.</p> </div> <div contents-hash="d0490f7be7bb256f59e4bdedae19880737572718beeb89d2aa3e2f236f433749" dmcf-pid="ppQ8LLRfCW" dmcf-ptype="general"> <p>먼저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강렬한 대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중앙정보부 과장인 백기태의 얼굴이 전면에 배치되어 어둡고 차가운 야망을 드러낸다. 눈빛에는 욕망이 가득 고여 있고, 명암이 선명하게 드리워진 표정은 국가조차 자신의 사업 수단으로 삼는 냉혹한 이면을 암시한다. 그의 존재 자체가 이미 거대한 사건의 시작임을 예고한다.</p> </div> <div contents-hash="d89bc7f89f6fb5385bb4e5e8cd30496fac913e80c7e7993d3d25f738ac595417" dmcf-pid="UUx6ooe4Wy" dmcf-ptype="general"> <p>대척점에 선 장건영의 모습도 만만치 않다. 정면을 꿰뚫어보는 듯한 날 선 시선은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외골수 검사'라는 캐릭터를 단번에 각인시킨다. 범죄의 냄새를 끝까지 추적하는 집념과 강단이 포스터에 그대로 담기며 두 인물의 정면 승부를 더욱 긴장감 있게 만든다.</p> </div> <div contents-hash="95f5ff8fbdd1c64bde7a33c30ce90ebeb9fb36fa0f148a4970fd6811cc8fdbe6" dmcf-pid="uuMPggd8WT" dmcf-ptype="general"> <p>포스터에 적힌 문구 '모두가 운명을 걸었다'는 이 작품의 핵심 메시지를 상징한다. 단순한 선악 대결을 넘어, 두 남자를 비롯해 주변 인물들까지 욕망으로 서로 얽히고설킨 비극적 관계를 암시하며 이들이 어떤 선택, 어떤 충돌,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p> </div> <div contents-hash="ef88a8396cf9744d61e2522be07f99af9ef6b4a0ba5ad7eeb1adef1262a95c45" dmcf-pid="77RQaaJ6Sv" dmcf-ptype="general"> <p>현빈과 정우성의 첫 동반 출연만으로도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는 '메이드 인 코리아'는 총 6부작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공개된다. 12월 24일(수)에 1·2화를 공개하고, 12월 31일(수)은 3·4화 공개, 1월 7일(수)은 5화 공개, 1월 14일(수)은 6화가 공개된다.</p> </div> <div contents-hash="0a913567999777d937f1f8434c08bd695d0b96e188a59f8fbb4fcd3dc38959be" dmcf-pid="zzexNNiPlS" dmcf-ptype="general"> <p>모두 사건의 흐름과 캐릭터의 욕망이 급격히 폭주하는 시점에 배치된 편성으로, 매 회차마다 긴장과 충격을 안길 전망이다.</p> </div> <div contents-hash="2a5c5a5729f975ccf3771c920382a1ee937ff2da29b8ba6342697ddd9cffd3f5" dmcf-pid="qqdMjjnQTl" dmcf-ptype="general"> <p>대한민국 현대사를 배경으로 한 야망·권력·음모의 정면 충돌을 예고한 '메이드 인 코리아'는 디즈니+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부장' 인사팀장 이현균, '강약약강' 판사 된다..'프로보노' 특별 출연 [공식] 12-04 다음 "누구세요?" 홍진영, 확 바뀐 인형 비주얼에 '중국 여배우 닮은꼴' 반응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