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이번엔 포르쉐-수바루 영역인 수평대향형 엔진 공개 작성일 12-04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BYD 전기차용 레인지 익스텐더 수평대향 엔진 개발 <br>수평대향 엔진으로 주행 안정성 및 저소음 실현 <br>양왕 U7 대형 세단에 2.0L 터보 박서 엔진 탑재 예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04/0000075070_001_20251204094415009.jpg" alt="" /><em class="img_desc">양왕 U7</em></span><br><br>[더게이트]<br><br>중국의 전기차 제조사<strong> BYD가 전기차용 수평대향 엔진을 개발했다. 이번 엔진 개발은 주행거리 확보를 위한 조치다.</strong><br><br>BYD는 최근 DM-i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 집중하며 전기모터와 가솔린 엔진을 결합해 1회 충전 시 10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달성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레인지 익스텐더 방식을 채택해 한 단계 발전된 시스템을 도입했다.<br><br>이 방식은 수평대향 엔진을 발전기로 사용하는 구조로, 일반 직렬 엔진보다 무게중심이 낮아 주행 안정성이 향상된다고 BYD는 설명했다. 수평대향 엔진 특성에 맞춰 오일 순환과 냉각 시스템도 설계됐다. BYD에 따르면, 공회전과 저부하 상태에서 엔진 소음은 전기모터보다 약 1데시벨 높아 거의 들리지 않는 수준이라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04/0000075070_002_20251204094415089.jpg" alt="" /><em class="img_desc">BYD 수평대향형 엔진</em></span><br><br>2.0L 터보 박서 엔진은 e4 플랫폼 기반의 시리즈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제작됐으며, 주된 역할은 배터리 충전 발전이다. 그러나 특정 상황에서는 후륜 구동도 담당하며, 최고출력 272마력과 최대토크 38kg·m를 발휘한다.<br><br>이 엔진은 먼저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대형 세단 U7에 적용된다. U7은 전장 5.2m가 넘는 대형 세단으로 올해 중국에서 공개됐다.<br><br> 관련자료 이전 “형사 무죄? KBO는 다르게 본다” 장정석 전 단장에 사상 초유의 무기실격 퇴출 12-04 다음 '한국 3쿠션 간판' 조재호 vs '차세대 강자' 김준태 PBA 32강서 격돌...LPBA 스롱은 김예은과 맞대결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