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 여자선수 수입 1위…톱10 중 7명이 테니스선수 작성일 12-04 22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12/04/0002754744_002_20251204094711589.jpg" alt="" /></span></td></tr><tr><td>미국의 코코 고프. AP 뉴시스</td></tr></table><br><br>여자테니스 세계랭킹 3위인 코코 고프(미국)가 3년 연속 여자선수 수입 1위를 차지했다.<br><br>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가 4일(한국시간) 공개한 올해 여자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고프는 가장 많은 3100만 달러(약 454억7000만 원)를 벌었다. 올해 하루 1억2000만 원씩 번 셈이다. 고프는 지난해엔 3040만 달러, 2023년엔 2270만 달러로 역시 1위였다.<br><br>여자선수 수입 톱10 중 7명이 테니스에서 나왔다.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는 3000만 달러로 2위,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는 2310만 달러로 3위, 24위 정친원(중국)은 2060만 달러로 5위, 7위 매디슨 키스(미국)는 1340만 달러로 8위, 5위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는 1260만 달러로 9위, 16위 오사카 나오미(일본)는 1250만 달러로 10위다.<br><br>2022 베이징동계 올림픽 스키 2관왕 구아이링(중국)이 2300만 달러로 4위,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의 케이틀린 클라크(미국)가 1610만 달러로 6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넬리 코르다(미국)가 1380만 달러로 7위다.<br><br>이준호 선임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월급보다 세금이 더 올라"…월급 3.3% 오를 때, 세금·사회보험 6%↑ 12-04 다음 미 당국자 "한국 핵잠, 역내위협 대항 역량 강화"…북·중 겨냥한 듯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