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결혼 1년 만에 이혼 위기…“내 소중한 걸 엉망진창으로” (형수는) 작성일 12-0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KdOOEo0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ab7258e8d6da278651a6832fd161dcf92c1432ee82d0a6c36969db5d3d39f2" dmcf-pid="qM9JIIDg7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khan/20251204095448762vftl.png" data-org-width="1200" dmcf-mid="Uvb188Kp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khan/20251204095448762vft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c684d531585a7cb2ccc68e3fd8d67ae9f4cf3a5c59a936969cffcb37330518" dmcf-pid="BR2iCCwaza" dmcf-ptype="general">배우 겸 방송인 현영이 남편과 이혼할 뻔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a14ca651995b2905a8f067151284ea9392e928181a7d8c3d5b9da3ca2d3d1dd" dmcf-pid="b2p8ccoM3g"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남편 몰래(?) 억대 교육비로 자녀 교육에 올인한 현영의 남다른 교육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1465c5dceaf6b4818567f9e1a72a5e1b73c19b92d39479f8faabf66b26501a22" dmcf-pid="KVU6kkgR0o" dmcf-ptype="general">이날 케이윌은 현영에게 “남편에게 잔소리를 하다가 끝내 포기해 버린 적이 있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현영은 “우리 남편이 나한테 하다 하다 포기한 건 많다. 내가 하다 하다 포기한 건 별로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79a3b13b24ae4118769e0d1389fd73dc63aa48a1c3d88f6c60d139889c83a98" dmcf-pid="9fuPEEaeUL" dmcf-ptype="general">현영은 “우리 오빠는 침대를 써도 이불은 딱 개서 깨끗하게 해놓고 세면대도 물기 없이 닦아놓는 그런 스타일이다. 또 자기만의 손톱깎이 세트가 있는데 내가 쓰면 나중에 귀이개만 없고 그런 적이 많다. 그러면 남편이 와서 ‘내 손톱깎이 썼냐’고 엄청 뭐라하더라”라며 “(안 맞추고) 그냥 각자 사는데 남편이 잔소리는 계속하는 것”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b546dfa6f99f58aaaaf4734593c1bd5b7c09217be7e2b9a59a709f7fe95707" dmcf-pid="247QDDNdF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khan/20251204095450181ptjt.png" data-org-width="1200" dmcf-mid="uLSkHHvm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khan/20251204095450181ptj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8dceaa50ddbca284f99ba3e589b8d2f6542a68b276d56ed6dfabf768efd743" dmcf-pid="V8zxwwjJ0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khan/20251204095451651tiiy.png" data-org-width="1200" dmcf-mid="7p19ggd83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khan/20251204095451651tii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9a2494aefecbf71872521a59cefdd39ec93854603d81cce79b7c39bde97d6c" dmcf-pid="f6qMrrAiu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현영은 신혼 때를 떠올렸다. 그는 “나는 화장품 많은 게 내 마음이 편하다. 근데 어느날 일을 하고 들어왔는데 많던 화장품이 깔끔하게 없어진 거다. 봤더니 그 모든 화장품을 쇼핑백 하나에 다 털어 넣어서 욕조에 숨겨뒀었다”며 일화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64ce76d20f5c374611c3b4b62a3c9fd29fdccc74cb61a05c05449a5cde172faa" dmcf-pid="4PBRmmcn7d" dmcf-ptype="general">이어 현영은 “이땐 이혼하려 그랬다. 버리지 않았아도 이거는 내 자존심의 스크래치와 내 소중한 걸 엉망진창으로 쇼핑백에 넣어서 욕조에 숨겨둔 건 나를 정말 철저하게 무시한 행동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a5dfe8b79a14e31048b2a59f0f84189fce9e775a3f1ee2c69ed7b7ff510a9e6" dmcf-pid="8QbesskLFe" dmcf-ptype="general">그러나 현영은 “이게 결혼한 지 1년 쯤 됐을 때인데, 남편이 많이 참은 거다. 계속 얘기해도 듣지도 않으니까 참다 참다 싹 걷어서 갖다가 치워버린 거다”라고 남편을 이해했다.</p> <p contents-hash="d9b628274e37061ceedb4e39e4636c6439db75c7cbcea52f6545d4e3663418a6" dmcf-pid="6xKdOOEo0R" dmcf-ptype="general">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급성 심근경색' 김수용, 김숙 이어 금연 선언..."완전히 끊었다" 12-04 다음 50평에 75억…‘연봉 65억’ LG 박동원, 잠원동 최고급 아파트 거주 장성규 ‘깜짝’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