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심근경색' 김수용, 김숙 이어 금연 선언..."완전히 끊었다" 작성일 12-0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XBzJJQ9T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d8b205f543cd5b056b99b3619cbfdefd6a7f3d9ee2da2e3073f589aa6e9401" dmcf-pid="XZbqiix2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BSfunE/20251204095407274qmml.png" data-org-width="700" dmcf-mid="GgP8ccoMv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BSfunE/20251204095407274qmml.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80d6f0f8c42abe0e529333d8a865d4e06f9fd8f4ed66a48c0d843828db2c4c0" dmcf-pid="Z5KBnnMVhP"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급성 심근경색으로 생사의 위기를 넘긴 개그맨 김수용(59)이 '노담'(NO 담배)를 선언하고 건강 회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e13f3e486f614a58c1017d562beaf313cb3a033acbba03df54abb5ab308a8fa" dmcf-pid="519bLLRfv6" dmcf-ptype="general">지난 3일 공개된 유튜브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서 전화로 안부를 전한 김수용은 "저승에 갔다가 아직 TO(Table of Organization) 명단에 없다고 '왜 왔냐. 돌아가라' 해서 돌아왔다. 너무 빨리 간 거다."라고 유쾌하게 안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c4b888d5a29ed8261081dfe9b2595c2a7205035466e8d0b1ea3f7fc7dde175ad" dmcf-pid="1t2Kooe4C8" dmcf-ptype="general">김수용은 지난달 13일 경기도 가평에서 김숙 유튜브 촬영을 하던 중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현장 동료 임형준과 스태프들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가까스로 의식을 되찾았다.</p> <p contents-hash="72c5871533736715c50c837a5096a24576a2a555c1d3ef1202051fb930362747" dmcf-pid="tFV9ggd8S4" dmcf-ptype="general">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은 김수용은 좁아진 혈관을 넓히는 시술을 받고 현재 병원에서 퇴원해 건강 회복 중이다. 컨디션을 묻는 질문에 김수용은 "괜찮아서 집 앞을 걸어다니며 지금 산책하고 있다."면서 "당분간 스케줄을 줄이고 '김숙 TV' 촬영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p> <p contents-hash="d890b23b0057368a241f221961245b162ea78c7551f3197e096b7b8cf66ab8ba" dmcf-pid="FirDZZyOTf" dmcf-ptype="general">김수용은 이번 일을 계기로 건강한 습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담배는 이제 끝이다. 줄이는 게 아니라 아예 안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전자담배도 안된다. '김숙 노담'을 이제 '김수용 노담'으로 물려주겠다."며 금연 선배다운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69beb567ef9b6da657c6f9db0978e8fa38eaa4cde914eca782a131ff44c80a0" dmcf-pid="3nmw55WICV" dmcf-ptype="general">또 김수용은 "이제 내가 안 먹을 거를 버킷 리스트처럼 써놨다. 술, 햄버거, 콜라, 케이크, 구운 소고기 등이다. 안 먹어야 할 음식을 다 적어놨다."고 덧붙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9ab473648026b058f25f4097e8f80502950b9ee6aa39ae1d7ad23774c2c5b06" dmcf-pid="0Lsr11YCy2" dmcf-ptype="general">김수용의 절친한 후배이자 소속사 대표이기도 한 송은이는 김수용의 여유로운 반응에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농담도 많이 하고 건강하다. 예전의 김수용이 돌아왔다."며 응원했다.</p> <p contents-hash="ed04deeee7ea762c4fc80a04426ea720194a7aed31d9cc7f51365644bebc3d41" dmcf-pid="poOmttGhW9"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9776"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시경 이어 규현 매니저 만행 폭로…'무면허 운전' 적발 위기에 '역주행→바꿔치기' 시도까지 '경악' 12-04 다음 현영, 결혼 1년 만에 이혼 위기…“내 소중한 걸 엉망진창으로” (형수는)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