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적 미리 안 女배우…"같은 비행기, 문자도 주고받아" (배달왔수다) 작성일 12-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K5IIDg1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ad0299855163fbe7d2a7444c7ae9394c44f02eb12c23932e2b650074bd7372" dmcf-pid="5m91CCwa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흥민, 강부자 /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095147349afoe.jpg" data-org-width="906" dmcf-mid="8DJ911YC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095147349afo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손흥민, 강부자 /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e9db375c384473acd1d231f8f1140c6b51b9e9e4d14fa1844862a38d9c3650" dmcf-pid="1s2thhrN1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강부자가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만남 일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f2658b1cb9ef2639f0d7b7984b304ee65853acce134f2fa933d2d4ac9b3511e" dmcf-pid="ti5Iggd8X0" dmcf-ptype="general">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배달왔수다'에서는 강부자와 이영표가 주문자로 등장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조합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축잘알' 강부자와 축구 중계 콤비 이영표, 조우종의 쏟아지는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11554435dd9963a140e7559db023a6eb998c59d63a6998d028c4a6be45942df4" dmcf-pid="Fn1CaaJ653" dmcf-ptype="general">방송에서 강부자는 손흥민 선수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일화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d7b6c8c6f18c1a466b38ac4c3f8bd6af071f8ae580a3dcf62e0f14f57fafdea" dmcf-pid="3LthNNiPZF" dmcf-ptype="general">강부자는 "올 여름 미국에 갈 때 손흥민 선수와 같은 비행기를 탔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75c7fe1094560f0a01235cdb4933fbe33743ec4c17bda165eb2f1f51ad7b7e94" dmcf-pid="0oFljjnQYt" dmcf-ptype="general">이영자가 "손흥민 선수는 일반석이 아니지 않냐"고 묻자, 강부자는 "나 부자 언니다. 비즈니스 탔다"며 "손흥민 선수는 일등석이었다. 비즈니스와 일등석은 커튼만 걷으면 된다"고 남다른 재력을 자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eaa8431b7c5bcf096a3db8c5942684b11f53f7cbf41d9d89ae0a9e3ee297ae" dmcf-pid="pg3SAALx5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095148737omce.jpg" data-org-width="1118" dmcf-mid="XgUyEEae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095148737omc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387de70f005feb5040b6d65d05d2e99bd0de77a7812ef7e36f8f845644bb550" dmcf-pid="Ua0vccoMX5" dmcf-ptype="general">손흥민을 마주친 강부자는 그에게 "LA로 팀 이적을 결정하러 가는 거냐"고 물었다고. 이에 손흥민이 "그렇다"고 대답하며 강부자는 손흥민의 이적을 언론보다도 일찍 알게 됐다.</p> <p contents-hash="6a09e7e7764e37280daff1ca5afdea8291005df987fcb8d3d2d08d4455294679" dmcf-pid="uNpTkkgRGZ" dmcf-ptype="general">강부자는 "MLS 올해의 골을 수상한 손흥민 선수에게 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냈다. 전화번호도 안다. 그랬더니 답장이 왔다"며 '성공한 덕후'의 뿌듯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dd4894e889088e54e8d6b941230e52b9eb240996d0be0e6305a97f634cdee83" dmcf-pid="7jUyEEaetX" dmcf-ptype="general">강부자의 에피소드 대방출에 조우종은 "선생님은 연세가 있으시지만 본인 얘기만 하시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의 얘기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들어주니까 젊은 사람들도 다 좋아하는 것"이라며 존경을 표했다.</p> <p contents-hash="7e171138d610c29a9939dabb1ed4386bf7161f6ec2c460e41dd267d96eaa90d8" dmcf-pid="zAuWDDNdZH" dmcf-ptype="general">사진=KBS 2TV</p> <p contents-hash="e51197a1ada1db94d70613fa8e356558556d53d3411b06b834d0f6ade939f12a" dmcf-pid="qc7YwwjJHG"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민수·강주은, ‘디즈니 입사 목표’ 아들 근황 공개…“몸 엄청 화 나 있어” 12-04 다음 전도연·현빈·박서준·김고은·추영우..한솥밥 식구들 연말 출격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