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1위 455억 원의 '코코 고프' 작성일 12-04 20 목록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세계랭킹 3위 코코 고프(미국)가 올해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1위에 올랐다.<br><br>4일 스포츠매체 스포티코에 따르면 고프의 올해 수입은 3,100만 달러(약 454억7천만 원)다.<br><br>하루에 1억2천만 원씩 번 셈이다.<br><br>고프는 2023년부터 이 순위에서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br><br>지난해에는 3,040만 달러, 2023년에는 2,270만 달러를 벌었다.<br><br>여자 선수 수입 상위권은 올해도 역시 테니스 선수들이다.<br><br>WTA 단식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3천만 달러로, 2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2,310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br><br>테니스가 아닌 선수로는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스키 종목 2관왕 구아이링(중국)이 2,300만 달러로 4위에 오른 것이 가장 높다.<br><br>중국의 테니스 선수 정친원이 2,060만 달러로 5위에 올라 있다.<br><br>미국여자프로농구(WNBA)의 '톱스타' 케이틀린 클라크(미국)는 1,610만 달러로 6위다.<br><br>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간판 넬리 코르다(미국)가 1,380만 달러로 7위를 기록했다.<br><br>8~10위는 다시 테니스 선수들이다.<br><br>매디슨 키스(미국)가 1,340만 달러로 8위,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가 1,260만 달러로 9위, 오사카 나오미(일본)가 1,250만 달러로 10위다. 관련자료 이전 Odoo, 중소기업 AI 전환, '오픈소스 X 클라우드'로 비용·유연성 잡는다 12-04 다음 체육진흥공단, 행정 성과 반영해 임직원 포상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