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갈까] ‘케데몬’ 서울 팝업 오픈…굿즈·세계관·OST를 한 번에 작성일 12-04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yWccoM5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33bf428450c29464437e646e05b2a9fd0e49211b2e598c429eff8e971c344e" dmcf-pid="53WYkkgR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일부터 본격 오픈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가 서울 공식 팝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tartoday/20251204100604295xtvc.jpg" data-org-width="700" dmcf-mid="XPpUSSsA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tartoday/20251204100604295xt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일부터 본격 오픈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가 서울 공식 팝업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b458c55b77109e855584cb7641c3668dfe8a0cd11885ba2824026ebddcfb36e" dmcf-pid="10YGEEaeXx" dmcf-ptype="general">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가 서울 공식 팝업을 오픈하며, 작품 속 세계관을 현실 공간으로 과감히 끌어올렸다. 오픈 첫날부터 “체험형 팝업의 끝판왕”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div> <p contents-hash="f28e41f9c5090b866e53796c617f315bb3c355582aa9819deef520e47f21a1f8" dmcf-pid="tpGHDDNdYQ" dmcf-ptype="general">이번 팝업은 건물 3개 층 전체가 세계관 하나로 이어지는 구조. 3층 쇼룸에서 분위기를 먼저 스캔한 뒤, 2층으로 내려서면 OST ‘‘하우 잇스 던(How It’s Done)’, ‘소다 팝(Soda Pop)’이 공간 전체에 깔리며 몰입감이 폭발한다.</p> <p contents-hash="152aa8ba9b04f896cf4d7562137cddda400d8ec4a704b019ec9f82614e17a5db" dmcf-pid="FUHXwwjJYP" dmcf-ptype="general">전시·체험존을 거치다 보면 어느새 작품 속 ‘헌터즈’가 된 듯한 기분. 마지막 1층에서는 굿즈 수령과 커스터마이즈 공간을 지난 뒤 메인 이벤트이자 세계관의 핵심 ‘혼문’을 직접 완성하는 ‘골든 스테이지’가 기다린다. 이쯤 되면 “여기가 현실이 맞나?” 싶다.</p> <p contents-hash="f32f90e7797c60ea64590a7a4ae9c40683f1bfcfe4a84dc71b2eb39634a31612" dmcf-pid="3uXZrrAiH6" dmcf-ptype="general">이벤트도 풍성하다. 팝업 전 층을 돌며 스탬프 네 개를 모으면 한정판 ‘더피 풍선’이 손에 들어오고, 이모티콘 구매자에게는 랜덤 뽑기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포토프레임에서는 작품 속 캐릭터와 ‘한 컷’ 남기는 것도 잊지 말자.</p> <p contents-hash="6728b88f3db2c390659986982291d9d0425a96efd4086dce9852bf582b806a52" dmcf-pid="07Z5mmcnZ8" dmcf-ptype="general">현장 곳곳의 미디어는 삼성전자가, 캐릭터 이모티콘은 카카오가, 포토존은 포토이즘이 함께 꾸몄다. 말 그대로 협업의 집합체, ‘팬 경험의 총집합’이다.</p> <p contents-hash="8ab28d42aad477cef1ebe26300473e972962fd91ae78a628138666dba8cc303c" dmcf-pid="pz51sskLG4" dmcf-ptype="general">운영 방식 또한 디지털 시대의 팬덤 감성을 정확히 겨냥했다. 공식 커뮤니티 ‘비스테이지(b.stage)’에서 사전 구매 후 QR 교환권만 제시하면 굿즈가 바로 지급된다. 진동벨 시스템도 도입해 ‘북적임’ 없이 쾌적하게 관람 가능하다. 팝업스러운 치열함 대신 편안함과 속도, 그리고 ‘스마트함’을 넣었다.</p> <p contents-hash="1734fd5648cf48bd1d53623d015c4d06e8c47394f7521645d20aed0c229406c0" dmcf-pid="Uq1tOOEo1f"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이번 팝업에 대해 “전 세계 팬들이 직접 세계관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한다.</p> <p contents-hash="1f00862bd3e0d5e29dd73abc9ea7873cabc584cf4b486e03f915f164d9ae3e92" dmcf-pid="uBtFIIDgGV" dmcf-ptype="general">전 세계 3억회 시청, OST ‘Golden’의 빌보드 핫100 1위 등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케이팝 데몬 헌터스. 그 열기는 이제 성수를 거점으로 다시 타오른다.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방콕·도쿄·타이베이까지 이어지는 아시아 투어가 예정되어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우용여 "분장실서 담배 피는 여자 연예인 많이 봐" 12-04 다음 '가벼운 암흑물질' 탐색, AI 적용→새로운 장 열렸다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