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가 조성우, 국립국악원과 새로운 시도…'5 데이즈' 부산공연 작성일 12-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oC8FFHlC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382fbbdcff07d57a01b5b8493ecf0cfcef308af4b58e2f2ecf18f2ee1c8419" dmcf-pid="9NSQpp5T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국립국아원 젊은 연주자들과 실험적인 음악 공연을 선보이는 조성우. 제공|㈜낫싱벗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tvnews/20251204100522431ijkn.jpg" data-org-width="600" dmcf-mid="bAyR77FY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tvnews/20251204100522431ijk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국립국아원 젊은 연주자들과 실험적인 음악 공연을 선보이는 조성우. 제공|㈜낫싱벗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832413e180c97c41470c2581b521c3d554f282808c309d38c75fcecfd840df" dmcf-pid="2jvxUU1yvb"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영화음악가 조성우가 국립국악원의 젊은 연주자들과 함께 감성적이고 실험적인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p> <p contents-hash="88fa5c2e64585a60f23a3e53688a143a0d0158344192b016b75b04277f8f06be" dmcf-pid="VATMuutWhB" dmcf-ptype="general">2025년 12월 9일과 10일,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의 기획으로 제작된 ‘조성우 X 국립국악원 - 5 데이즈(국악기의 오행과 일상의 다섯요일)’이다. </p> <p contents-hash="f579a4a266bb44468adff85756fc9d45d638fc48c0f0050cd0d9866c2562d72c" dmcf-pid="fcyR77FYWq" dmcf-ptype="general">‘5 데이즈’는 우주의 탄생과 소멸이라는 거대한 순환의 흐름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희로애락을 주제로 한 작품이다.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의 오행(五行)을 각각의 날로 표현하며, 다섯 개의 음악적 이야기로 우리의 감정을 풀어낸다. </p> <p contents-hash="581b6e91b23a8da2cf78855c5dd32160077fe4042545be59093edffc023123e8" dmcf-pid="4kWezz3Glz"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보통의 가족’ 등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조성우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국악 작곡가이자 거문고 연주자인 이재하와 공동으로 공연을 위한 음악 작업을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fbefc929659be06f74331f75ec0a3879336fe11563ec3772ba0322dc17eab462" dmcf-pid="8EYdqq0HS7" dmcf-ptype="general">공연에는 국악계를 대표하는 젊은 거장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거문고 이재하, 대금 변상엽, 타악 및 구음 방지원, 노래 안정아, 피리 및 태평소 권도윤, 가야금 박지현, 아쟁 및 칠현금 정보영 등의 굵직한 국악인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조성우의 감성적 피아노 연주와 현악 4중주가 더해져, 국악과 현대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be35e399364da9a7c9c87f813cc33fd2f81dc1e30375188f3f88388b452af2af" dmcf-pid="6DGJBBpXvu" dmcf-ptype="general">조성우는 이번 공연에 대해 “삶에서 만나는 모든 감정들이 거대한 자연의 순환 속에서 거품처럼 생겨났다 사라진다는 깨달음을 통해, 우리 자신을 치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b1dadda5804668efe2b34d0f6e2a364be309397778071efce76191a0c5b4867" dmcf-pid="PwHibbUZWU"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단 2회만 진행되며, 전통음악과 현대적 감성이 결합된 독창적인 무대를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QrXnKKu5Cp"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저승 명단에 나 없대”…김수용, 담배 끊고 가치관 달라졌다 12-04 다음 '이혼숙려캠프' 맞소송 부부 솔루션 난항…전문의 "역대급 난이도"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