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천길 건널 뻔" 김정난, 응급실 行 후 근황…"큰일 겪고 별별 생각" (김정난) 작성일 12-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nPr55WIG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ce42ce7164037ecb396890855f0f61aac45b46f59889f630468342343d8136" dmcf-pid="tCk5ffB3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정난 /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101347728vlru.jpg" data-org-width="1200" dmcf-mid="Z5y3PP2u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101347728vlr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정난 /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171a5ae8f77e3f87abd593ad7033135ff7625fd0e1866018aaa39c2e7885f5" dmcf-pid="FhE144b0G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김정난이 실신 후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c66d24568468fb86068133ee2c0335f710136126bdda4c8df0930b404ff06ce" dmcf-pid="3lDt88KpZj" dmcf-ptype="general">3일 김정난 유튜브 채널에는 '"황천길 건널 뻔" 김정난 죽을 고비 넘겼던 그날의 이야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19f7485725e22a58e8669ef80149716d5475ec828fecfbc562373c73b41f3c6b" dmcf-pid="0SwF669UHN"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달 김정난은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실신해서 황천길 건널 뻔 했다"며 "침실 옆에서 나도 모르게 졸도하면서 협탁 모서리에 턱을 찧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b308c05cd2690eb471d33530b205b8365dcf1900f37921b7cc505efa98bb483" dmcf-pid="pvr3PP2uta" dmcf-ptype="general">영상을 공개하며 그는 "한번 큰일이 있고 나니 별별 생각이 다 들더라"며 "가족들과 동료들, 그리고 여러분에게 큰 걱정을 끼쳐 송구스러운 마음이다. 앞으로 열심히 관리해서 건강을 지켜야겠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67db41a45bd1edf5c04fe4741856664af7414184a7726cc0094967ced7f79b" dmcf-pid="UTm0QQV7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101349069cxnj.jpg" data-org-width="1081" dmcf-mid="5qC7ee6b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101349069cxn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0e417269248ef3fd427f3444b4751c5f6f700d9becab6aa132fed1df7330ec1" dmcf-pid="uyspxxfzHo" dmcf-ptype="general">스태프에게 김정난은 "그렇게 기사가 많이 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죽음의 기로에 있던 것처럼 나왔더라. 안부전화가 막 왔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7103f5731ad31d257dc37137ff68f1e47db67d5e8e4a904089db7f7763d59c4a" dmcf-pid="7WOUMM4qtL" dmcf-ptype="general">이어 "기사를 보고 이웃집에서 괜찮냐고 물어왔다. 이웃이 선물을 사서 우리집 문 앞에다 걸어두셨다. 그걸 보고 감동을 받아서 SNS에 올리고, 나는 효소 3박스를 넣어서 쪽지를 써서 그 집 문 앞에 걸어뒀다"며 훈훈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ecd7089628403f240074001a00fc52efee44f2884541457d3b0dbc71d79ec82" dmcf-pid="zYIuRR8BY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정난은 "한번 큰 일을 겪고 나니까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내 고양이들은 어떻게 되는 거지?'싶더라. 너무 무서웠다. 내가 우리 애들을 지키려면 나부터 좀 보살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반려묘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936a5a7ee34c11503c7ebc60c9700c9b2292d908b4bc581826bf0c7c3411bb7" dmcf-pid="qvLTzz3GXi"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정난</p> <p contents-hash="095909e70f112b7a2531cbc87a4c2534c7e9d76ddd537a88a28282d4798a9794" dmcf-pid="BToyqq0HGJ"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이브 오리지널 IP 파워 입증…'다크문:두 개의 달' 북미·라탐 글로벌 1위 행진 12-04 다음 이봉원 "박미선, 암투병 후 많이 바뀌어"…다정한 안부 전화 눈길 [RE:뷰]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