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양하은, WTT 피더 파르마 대회서 단식·혼합복식 2관왕 작성일 12-04 21 목록 여자 탁구 베테랑 양하은이 WTT 피더 시리즈에서 단식과 혼합복식 2관왕에 올랐다.<br><br>세계랭킹 94위인 양하은은 3일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41위인 일본의 아카에 가호를 게임 스코어 3-2(11-9 11-9 6-11 6-11 11-4)로 꺾었다.<br><br>2-2로 팽팽하던 5게임에서 날카로운 드라이브로 상대를 공략한 게 주효했다.<br><br>WTT 피더 시리즈는 그랜드 스매시나 챔피언스, 컨텐더 등이 펼쳐지는 WTT 시리즈보단 등급이 낮은 대회다.<br><br>양하은은 앞서 장성일과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 결승에서도 한국의 조승민-최해은 조에 3-2(8-11 4-11 11-5 12-10 11-7)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관련자료 이전 조재호 vs 김준태, PBA 개인전 32강 ‘첫 만남’ 12-04 다음 '거침없는 리얼 일상'…추성훈, 올해 가장 뜬 유튜버 됐다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