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野, 위원 추천 안하는 최악 상황 땐 민감한 사안 결정 유보" 작성일 12-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방미통위 위원장 후보자 4일 출근길 <br>"방미통위, 국민소통위원회로 만들겠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aM2UfB3gy"> <div contents-hash="7f88eff5696d7d5bfd517a53451faa4e778571cc603d6ec19963298de10e01c4" dmcf-pid="y3WOACwaaT" dmcf-ptype="general"> <p>김종철 초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는 4일 인사청문 준비를 위한 출근길에서 7인 완성체 구성을 통한 조직 정상화를 최대 과제로 꼽고 국회에 위원 추천을 요청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965590e2f117b00ac14c02d0f5264c48f35f3ecb0e1d5acd733942e29db83a" dmcf-pid="W2pHhZyON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akn/20251204103614903fgjy.jpg" data-org-width="745" dmcf-mid="Q7ysjIDgk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akn/20251204103614903fgj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c2b1d44ad93605f87024d3e9e4d10068be455e25f7c8d2a021751daee6cb471" dmcf-pid="YVUXl5WIgS" dmcf-ptype="general"> <p>그는 "기관 구성권을 가진 국회 교섭단체에 요청드린다"며 "방미통위를 국민소통위원회로 만드는 데 같이 함께할 위원을 하루속히 청문과 병행해 추천해달라"고 말했다.</p> </div> <p contents-hash="d80f428ee339e607fa14e265054afd91fe32d03a04644ea6d8e57221271310c2" dmcf-pid="GfuZS1YCkl" dmcf-ptype="general">방미통위는 대통령이 지명한 위원장과 비상임위원(류신환 변호사)을 제외하고 여당 몫 상임위원 1명과 비상임위원 1명, 야당 몫 상임위원 1명과 비상임위원 2명 등의 추천 절차가 마무리돼야 7인 체제가 완성된다.</p> <p contents-hash="e461f75ba38f5c3cc7d0e080141a22cccc73ef953f5ba2f5b72ea5030461e034" dmcf-pid="H475vtGhah" dmcf-ptype="general">하지만 국민의힘은 방미통위 설치법이 졸속 강행 처리됐다고 주장하고 있어 위원 추천에 적극적으로 임할지는 미지수다. 방미통위 설치법상 대통령과 여당 몫 위원 4명으로 안건 의결 등 운영이 가능하지만, 그럴 경우 또다시 야권의 반발을 일으킬 수 있어 신중한 판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ff52480c67dab0face73d89c43ec945622e3092f5c6184a14578d841746d7307" dmcf-pid="X8z1TFHlcC" dmcf-ptype="general">김 후보자는 "야당에서 추천을 안 하시리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추천을 안 하는) 최악의 상황이 오면 민감한 사안들에 대해선 최대한 결정을 유보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faa5d86f6f77c4c417ebc0dc9e3aed2322ec1a7e6de247dbd3bddcd854e93dc" dmcf-pid="Z6qty3XSjI" dmcf-ptype="general">이어 "산적해 있는 현안들 중에서 이해관계 충돌이 없거나 정치적 공방의 대상이 안 되는 것들을 최대한 선별해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f61ba096fa90dc2a220b547965f076205fdebca39201d6ec11942881587d75f" dmcf-pid="5PBFW0ZvjO" dmcf-ptype="general">그는 "임명이 된다면 방송3법 후속 조치 등 공공성과 공익성이 보장되는 환경 속에서 동시에 자율성과 다양성이라는 본질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진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b2ec86c9f015ddf680adb54ab645a4ea6c0a08b7f6f7ac154f9cc43dd23f97d9" dmcf-pid="1Qb3Yp5Ta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낡은 규제는 과감히 혁신하고 공정한 질서 속에서 방송 미디어 통신 산업이 신바람을 낼 수 있도록 규제와 진흥을 책임질 방미통위가 하루빨리 첫 항해를 시작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10a4959f8ae07e49c333a3ac0bff35b4ba297c573da456888ab0e353f020008" dmcf-pid="txK0GU1ygm" dmcf-ptype="general">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 후보자 "野, 위원 추천해 줄 거라 감히 믿어" 12-04 다음 ‘케데헌’ 서울 팝업 오픈…세계관·OST·굿즈 한 번에 즐기자 (종합)[DA:현장]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