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 후보자 "野, 위원 추천해 줄 거라 감히 믿어" 작성일 12-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청문 준비 사무실 첫 출근길 "최대 현안은 상임위 구성"<br>"野 추천해 줄 것이라 믿지만 않알 시, 민감 사안 의결 최대한 유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nRpHutW5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af06c37832b5d0f5324d0573da1ebc8b512183cd6ba0adf9480b67913f1062" dmcf-pid="VLeUX7FY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천=뉴시스] 홍효식 기자 = 김종철 초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4일 오전 경기 과천시 인사청문회 준비 임시 사무실이 마련된 한 오피스텔로 출근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12.04. yesphoto@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is/20251204103607200ynvw.jpg" data-org-width="720" dmcf-mid="9DRpHutW5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newsis/20251204103607200yn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천=뉴시스] 홍효식 기자 = 김종철 초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4일 오전 경기 과천시 인사청문회 준비 임시 사무실이 마련된 한 오피스텔로 출근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12.04. yesphoto@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fd10c537bcbfc64e9875ba08137b6b02938d13e6f69a444b7fa73d124f339d" dmcf-pid="foduZz3GG1"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심지혜 김윤영 수습 기자 = 김총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저와 머리를 맞대고 같이 방미통위를 국민소통위원회로 만드는 데 함께 할 훌륭한 위원을 청문과 함께 병행해 추천해 달라"고 4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066c0172e6b391809ca8f714eba30235b5aca51c47103104c6c6bbb322c15eb5" dmcf-pid="4gJ75q0Ht5" dmcf-ptype="general">김 후보자는 이날 정부과천청사 인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방미통위가 처한 최대 현안으로 조직의 안정적 구성을 꼽았다. </p> <p contents-hash="b51cb6a2b9d0b62450880c3e58a71b606f89de7f6698d624edd4424b8c20b7a0" dmcf-pid="8aiz1BpXYZ" dmcf-ptype="general">그는 "새로 출범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방송·미디어·통신은 정보기반사회에서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생활의 기초가 되고 미디어 관련 산업은 국민경제의 주요한 성장동력"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f67f2ea8be5ddb7493344e9821a1f5d8f334ba4518da8d7ed22d89eff05a7251" dmcf-pid="6NnqtbUZ5X" dmcf-ptype="general">그러나 "지난 몇 년 동안 기관구성과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아 국민생활과 국민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끼쳐 왔다"며 "무엇보다 인공지능이 초래하는 방송·미디어·통신 분야의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f536632291dd1bae8148d148751b1f87290889425b3000128a913cae509db2b7" dmcf-pid="PjLBFKu5tH" dmcf-ptype="general">이어 "지명을 받고 많은 분들이 걱정과 기대를 보내 줬는데, 하나 같이 제발 국민들이 안전하고 자유로운 미디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일 좀 해 달라'는 당부였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a2e34d090fe7194816ff37cc930cf5a2c7ad038bccbbddef500d06437a28a6d" dmcf-pid="QCrx9R8BH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런 국민의 명령을 가슴 깊이 새겨서 하루빨리 조직을 안정화하고 방미통위가 국민생활과 국민경제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5adc82d211ea351c1884a7a00c796f2f7d91583e30408bf967b1d7c63911d431" dmcf-pid="xhmM2e6b5Y"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위원을 여당만 추천하고 야당이 추천하지 않을 경우 회의를 개의할 것이냐는 질문에 "야당에서 분명 추천해줄 거라 감히 믿는다"며 "최악의 상황이 오더라도 민감한 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결정을 유보하고, 올해 몇 년 동안 공백으로 산적해 있는 현안 중 정치적 공방 대상이 안 되는 것부터 우선적으로 하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p> <p contents-hash="547d5b9811d71a389d00cbed51e1281dcb7bd92d394fcda93838aafb96c5b430" dmcf-pid="y4KWOGSrXW" dmcf-ptype="general">이어 "법에 따른 최후의 가정은 실제로 하고 있지 않으며 방미통위에서 좋은 공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이 도와달라"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8b4f8440214dcd618aae12389c790c41e7a8f98284cde7270d3b2f894ccebc45" dmcf-pid="W89YIHvmXy"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ming@newsis.com, you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진영, 어딘가 달라졌네..바뀐 비주얼에 “못 알아볼 뻔” 12-04 다음 김종철 "野, 위원 추천 안하는 최악 상황 땐 민감한 사안 결정 유보"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