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위즈, 'MLB 44홈런' 힐리어드 영입…외국인 선수 교체 마무리 작성일 12-04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12/04/AKR20251204104643qXQ_01_i_20251204104712590.jpg" alt="" /><em class="img_desc"> 프로야구 kt의 새 외국인 타자 샘 힐리어드. [사진 제공] kt위즈</em></span><br>프로야구 kt위즈가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습니다.<br><br>kt위즈는 오늘(4일) 새 외국인 타자 샘 힐리어드(32세)를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등 총 100만 달러(약 14억 6천만원)에 계약했다며 이같이 알렸습니다.<br><br>신장 196cm·체중 107kg의 체격 조건을 갖춘 힐리어드는 좌타 외야수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33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8, 44홈런, 107타점을 기록했습니다.<br><br>올해는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20경기에 나섰고, 마이너리그 트리플A 91경기에서는 타율 0.288, 17홈런, 66타점으로 활약했습니다.<br><br>나도현 kt위즈 단장은 "힐리어드는 빠른 배트 스피드로 강한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생산할 수 있는 타자"라며 "주루 능력과 1루 및 외야 수비도 수준급인 선수"라고 기대했습니다.<br><br>앞서 kt위즈는 외국인 투수 맷 사우어와 케일럽 보쉴리를 영입했고, 내년 신설되는 아시아쿼터로 일본 독립리그 출신 오른손 투수 스기모토 코우키와 계약했습니다.<br><br>이번에 힐리어드까지 영입하면서 kt위즈는 새 시즌 외국인 선수 라인업을 마무리했습니다.<br><br>#KT #프로야구 #힐리어드<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하루에 1억2000만원’ 코코 고프, 올해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1위···454억 벌어 12-04 다음 디즈니+, '롤 국가대표 선발전' 글로벌 독점 생중계…6일 개막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