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랜, 인천대학교와 ‘열 스트레스 모니터링 시스템’ 기술이전 추진 작성일 12-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혹서기 산업현장 온열질환 예방 위한 스마트 안전 기술 고도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0DwPoe4S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ddeba40795ca2801e6283aebd60c429f4257b6c898fdc1137fbb0bdc6c753c" dmcf-pid="4pwrQgd8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휴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dt/20251204104147776stnt.jpg" data-org-width="600" dmcf-mid="WkShJkgR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dt/20251204104147776stn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휴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760d4f8cc463c81c8ee81c105c75bee1155069859e54c9a3bf3b911e4f4186" dmcf-pid="8UrmxaJ6lV" dmcf-ptype="general"><br> 스마트 안전 솔루션 전문기업 ㈜휴랜은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열 스트레스 모니터링 시스템 및 그 작동방법’에 대한 기술 이전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은 특허 4건과 노하우 기술 1건을 포함해 약 1억 원 규모로 평가되며, 혹서기 산업현장에서 증가하는 온열질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b06ed9d55899257bde3495863f5ef87f2abfea5f6dbd0ade51029cac8494f9ab" dmcf-pid="6umsMNiPh2" dmcf-ptype="general">인천대학교 도시건축학부 구충완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해당 시스템은 온도∙습도 등 환경 정보와 근로자의 활동 수준, 의복 수준과 같은 개인 특성을 함께 고려해 열 스트레스 수준을 수치화하는 기술이다. 국제적으로 활용되는 PHS(Predicted Heat Strain) 지수를 기반으로 작업자별 열 스트레스 위험도를 정량적으로 산출하며, 인공지능 기반 분석을 통해 작업 투입 전 고위험군∙저위험군을 사전에 분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p> <p contents-hash="88ff03fc12aa6f12f5910d5cccb2769c24573535523575061d10d0c165347bf8" dmcf-pid="P7sORjnQC9" dmcf-ptype="general">구충완 교수는 “폭염이 반복되는 산업현장에서는 단순한 온도 관리만으로 온열질환 예방에 한계가 있다”며 “환경요인과 개인 특성을 함께 고려해 열 스트레스를 보다 과학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기술인 만큼, 휴랜과의 협력을 통해 실제 산업환경에서 활용 가치를 입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84b1a7602d5d110f10c0093f8b2032c8cc262a19f2e68d770f38d8abc34e39" dmcf-pid="QzOIeALx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휴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dt/20251204104149056nxxy.jpg" data-org-width="600" dmcf-mid="VLqBvtGh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dt/20251204104149056nx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휴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68119c2b4f33d6268c0c2225a552c3c687d411298e251e9a8ae014d40bb42c" dmcf-pid="xIQxFKu5vb" dmcf-ptype="general"><br> 휴랜은 본 기술을 자사의 스마트 안전 솔루션과 연계해 근로자 △열 스트레스 실시간 모니터링 △위험 알림 △작업∙휴식 시간 관리 △환기∙냉방 설비 제어 등으로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냉방∙환기 설비 운영의 에너지 효율도 함께 높인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182763977c8675f4445de5471fc654d424d6b087097283f17d22154c5f0cefef" dmcf-pid="yVTygmcnCB" dmcf-ptype="general">휴랜 김춘상 대표는 “열 스트레스는 기후 변화에 따라 산업현장에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안전 관리 항목”이라며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근로자 개개인의 특성과 작업 환경을 함께 반영하는 열 스트레스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폭염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안전 관리 기준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c5c46392019355deda1f900d6fbf18535d5bf04ffb25c47c74b66fc8503db27" dmcf-pid="WfyWaskLvq" dmcf-ptype="general">정용석 기자 kudljang@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주은♥최민수, 훈남 둘째 子 근황 공개 "온몸이 화나 있어" 12-04 다음 비투비 서은광, 10곡 쏟아낸다…첫 솔로 정규 앨범 발매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