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6억 원 외제차 수리비 미담에 "차 조용히 팔았다" 작성일 12-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출연<br>교통사고 미담 언급되자 "동네주민이라 조용히 넘어가려고 한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Fc5ESsAJ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cd03ac1b3d9f7b297b2f739dcd9b15dad8a663ad8577360895f584377cbd2d" dmcf-pid="p3k1DvOcJ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민종이 3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교통사고 대응 미담을 언급했다. M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hankooki/20251204104116342nndv.jpg" data-org-width="640" dmcf-mid="3Aunz69U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hankooki/20251204104116342nn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민종이 3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교통사고 대응 미담을 언급했다. M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9f2d80f0c0986e7f56f35ddda6bbb243f82a3db42586dc2c6ab378203eca25" dmcf-pid="U0EtwTIkdw" dmcf-ptype="general">배우 김민종이 외제차 교통사고 미담 이후의 일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c6091d84afa0f846670ffc53144d2e727cb68ab9948719913851cfcf9055ef6" dmcf-pid="upDFryCEnD" dmcf-ptype="general">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김민종이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김민종의 미담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00ad1dd39c4cd71646c88514d517b0e2f0c8928be8ac14e3f3b6fc28b7d4557e" dmcf-pid="7Uw3mWhDdE" dmcf-ptype="general">앞서 2023년 온라인 등지에는 김민종과 같은 아파트 주민이라고 밝힌 A씨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씨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을 몰던 중 주차돼 있던 6억 원대 롤스로이스를 긁었다고 설명했다. 사고 발생 이후 수리 비용을 걱정했으나 차주가 "연락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수리비를 받지 않고 스스로 처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했다. 이후 롤스로이스 차주가 김민종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고 부연했다. </p> <p contents-hash="7ae9f5ce2545cc4689c909a07b0f9da4c07a7a37bb6fdac1cef6679e73db7d53" dmcf-pid="zur0sYlwik"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김구라는 김민종에게 "수리비만 3억 원, 차량은 4억 원 정도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김민종은 "그것보다 가격이 높다. 차량은 6억 원 정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7c1949cdfbdaa2fd619bb52d1517001d7eb81b4be55d08b311a006d4d8c3800" dmcf-pid="q7mpOGSrdc" dmcf-ptype="general">사고 미담에 대해 김민종은 "같은 동네 주민이라 조용히 넘어가려고 했는데 글을 올리셨더라"며 "사고 이후 안부 인사를 나누고, 반찬을 갖다주시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차를 보고 '이게 그 차냐'고 많이 물어봐서 조용히 차를 팔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f6aff3d31f035c996a08abbcd7e6a44589a97277aba5347055a6bfeb620fb74" dmcf-pid="BzsUIHvmJA" dmcf-ptype="general">한편 김민종은 노 개런티로 출연한 저예산 영화 '피렌체'로 2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피렌체'는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소식을 전하며 국내 개봉 기대를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2b04ed690c7bbc7ad72ade849d987d58cdef9a9a86d1ff1b348472b5c8736264" dmcf-pid="bqOuCXTsej"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베트맨, 2025년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스포츠토토 감사제’ 이벤트 실시 12-04 다음 ‘키스는 괜히 해서!’ 잠든 안은진···지켜보는 장기용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