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극적인 미담 남겼다 “사우나 호흡곤란 환자 119 신고” 작성일 12-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uLdcoM0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fa773757599a2b5068744c6be91f4472275a37ca19d1ed9629503c0de6cc74" dmcf-pid="Wd7oJkgR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윤현민. 사진 매니지먼트 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khan/20251204105249215xfvi.png" data-org-width="472" dmcf-mid="xUbjorAi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khan/20251204105249215xfv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윤현민. 사진 매니지먼트 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962845d4f6d77c3059d589be83e80822dda2fea97086f1cefdf8bf6fa33fe8" dmcf-pid="YJzgiEaepG" dmcf-ptype="general">배우 윤현민이 사우나에서 호흡이 곤란한 환자의 생명을 구한 미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c2dad33b0974cda797809d91f8387732dd1e864deed08ccfb2d182f7560381ce" dmcf-pid="GiqanDNdzY" dmcf-ptype="general">윤현민은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 시민을 도운 경험을 전했다. 그는 “사우나에서 나오는 길에 한 분이 호흡을 힘겹게 하시길래 119에 신고했습니다”라며 “5분도 안 돼서 구급대원분들이 오셨고 응급처치를 하셔서 다행히 회복하실 수 있었어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c94a4b1581880497eabf8449b11891235c375310ca484845fa4ca1825a86be4" dmcf-pid="HnBNLwjJFW" dmcf-ptype="general">그는 “다시 한번 구급대원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hero(영웅)”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4d6134d09120ac6e95bd14533787d517ddb34e6e3f160d6c5edf5811f3cc4c1" dmcf-pid="XLbjorAipy" dmcf-ptype="general">2005년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된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윤현민은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통해 데뷔했다.</p> <p contents-hash="516e2983519efaf122881d1bbcb16c272e919417290b05aa703a05b1916df9f8" dmcf-pid="ZoKAgmcn7T" dmcf-ptype="general">그는 올해 연극 ‘비기닝’과 KBS2 주말극 ‘화려한 날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809429f146c09ca41b1fa6928cbac34de0162b9f55f7e16ace34d301e1e6df3" dmcf-pid="5g9caskLpv" dmcf-ptype="general">오는 11일부터 내년 3월2일까지는 서울 홍대 인근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에서 클라이드 배로우 역으로 출연한다.</p> <p contents-hash="48a7334a6c6d74f220046d19d2136836dc8ef7192c9f2d42105a5142a42187f5" dmcf-pid="1x0JMNiP3S" dmcf-ptype="general">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1위, 이찬원 2위..트로트 선두 경쟁 '치열' 12-04 다음 방미통위원장 후보자 “野 위원 추천 당부…‘방송3법’ 후속 조치할 것”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