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걸었다"…아빠 된 정우성, '메이드 인 코리아'로 복귀 작성일 12-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FXK3971C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d39aabc7806b416be4c64deee4be8c538a681b610debe6f809e6d42e1a1b7e" dmcf-pid="83Z902zt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ked/20251204110449241ifno.jpg" data-org-width="1200" dmcf-mid="foJmaskLS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ked/20251204110449241ifn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cf05830d72cb3542c04a5cbcefdf708c3b0e940a604078b3c36241b8e8bf61" dmcf-pid="6052pVqFSp" dmcf-ptype="general">배우 정우성이 결혼, 혼외자 출산 이후 드라마로 복귀한다.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를 통해서다.</p> <p contents-hash="8f6ec5eccd80bd4ab1ccfa6cb9931656df7d8f7fee8a2e5beecf59b25b71f0cc" dmcf-pid="Pp1VUfB3v0" dmcf-ptype="general">4일 '메이드 인 코리아' 측은 현빈과 정우성의 얼굴이 담긴 '아버지의 이름으로' 포스터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fec69286398da220122d50f6d25bf83cde2b0150f0a873aa1846b6ae32474bd2" dmcf-pid="QUtfu4b0y3" dmcf-ptype="general">'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다. </p> <p contents-hash="439b931ee2f94656093d52fe6075016f5ff81a7b7c82bc21669300f27876c350" dmcf-pid="xuF478KpWF" dmcf-ptype="general">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는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핵심 대립을 예고하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포스터를 4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백기태’(현빈)와 ‘장건영’(정우성)의 강렬한 대치가 시각적으로 드러나며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4141c844089f1e6f419c2cb0eeefac87c87af8f7fb0710796594a636c68e779c" dmcf-pid="ycghklmjSt" dmcf-ptype="general">현빈이 연기하는 백기태는 국가를 사업 수단으로 삼아 권력과 이익의 정점에 서려는 인물이고, 정우성이 분한 장건영은 그를 끝까지 쫓는 집요한 검사다. </p> <p contents-hash="39d40aad4d542edf07ccb22b33337fc7ed8f508524c28b427bb770a7ad1774c3" dmcf-pid="WkalESsAW1" dmcf-ptype="general">포스터 속 두 인물의 냉철한 시선과 어두운 명암은 "모두가 운명을 걸었다"는 문구와 함께 양측의 역사적 충돌과 팽팽한 긴장감을 예고한다.</p> <p contents-hash="b9a3e3b6aad5f6c009c787839c2dd2e72d8f42c28538092193b37a13fed3364d" dmcf-pid="YENSDvOch5" dmcf-ptype="general">이번 포스터 공개에 더해, 배우 ‘정우성’의 최근 사생활도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p> <p contents-hash="05a02a3dd1d86dc1230fe22b5ae23a39573fb1908d78f05688e29067f26a8a1f" dmcf-pid="GDjvwTIkhZ" dmcf-ptype="general">정우성은 지난 8월 오랫동안 교제해 온 일반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이에 앞서 모델 문가비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임을 인정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06901c9bd2e6a525e3ec45f806789dd2d2bb0d6eb7ac6d23085564b6ed83510a" dmcf-pid="HwATryCEhX"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이번 포스터에 대해 “두 인물의 욕망과 집념, 그리고 얽히고설킨 관계의 충돌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f05ba619cad62256c14e2528ea24daa84047aaa719eda4ec7fe22831e2434ed" dmcf-pid="XrcymWhDvH" dmcf-ptype="general">'메이드 인 코리아'는 현빈, 정우성 외에도 우도환, 조여정 등 배우들이 출연한다. 12월 24일 첫 두 편을 시작으로 12월 31일, 1월 7일, 1월 14일에 걸쳐 총 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c5ccb81eb90027d765563e0ce2cb29a5e33f9e2e96f8acb017f8c903adb263b" dmcf-pid="ZWl0Yp5TyG"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하선, 영화 보러 갔다가 상영 직전 '환불 처리'…이모티콘에 담긴 당혹감 12-04 다음 ‘손나은 여동생’ 손새은, 12월 결혼설 부인 후…엄청난 DNA 자랑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