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 누적연봉 1900억인데 "명품 돈아까워..비싼옷 절대 안사" 작성일 12-0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0VJxaJ6C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372e2122ecfd5ba08986857b9c663dd93e5b69fb03ccc7735672ae9923a2d8" dmcf-pid="ZZqQfJQ9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poctan/20251204110252158ztgk.jpg" data-org-width="631" dmcf-mid="GdiDjIDg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poctan/20251204110252158ztg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874d8ea204a1341a49d1222c75de6d5e0bdf48e21fb0c0146272f4d506cc9f5" dmcf-pid="55Bx4ix2CJ"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검소한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b5d3caaa0dc170111ee465d5105dba406c1e30b26ab65d2fafdca70c04a67c9" dmcf-pid="11bM8nMVyd" dmcf-ptype="general">3일 하원미 유튜브 채널에는 "[미국편] 추신수 몰래 옷장 좀 뒤졌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1f68ed813381d1992ba91aadf25649a8f68a19d1633df3ad2baae7ea82388e47" dmcf-pid="ttKR6LRfye" dmcf-ptype="general">이날 하원미는 제작진의 권유로 텍사스 집에 있는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빼곡한 옷장을 보더니 "옷이 진짜 많네요"라고 놀랐다.</p> <p contents-hash="24b8cf5a362b110458f9107c14d0c4613208133a971b1e43ecc7b4ef25cd5609" dmcf-pid="FF9ePoe4CR" dmcf-ptype="general">하원미는 "나는 옷을 좋아한다. 그리고 옷을 잘 못 버린다. 20년 된 옷들도 있다. 20년 더 된 옷들도 있다"며 "이런건 대학교 1학년때 부산에도 동묘같은 곳이 있다. 거기서 천원인가 2천원주고 샀다. 대학교 1학년때 2002년도였으니까 23년 됐다"라고 민소매 원피스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d075aa7fef8629e346746955e031f36b3d143d3f9f023637c6d72bc11cce805d" dmcf-pid="332dQgd8lM"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천원처럼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했고, 하원미는 "너무 예쁘죠? 그니까 거기 구제 시장에 갔을때까지도 오래된 애였을거 아니냐. 나한테 23년 있었고 나보다 나이 많을수도 있다"며 "이런것도 있고, 또 내가 백리스를 굉장히 사랑한다. 나도 요번에 알았다. 앞에는 러블리한 원피스지 않냐. 뒤에 반전이다"라고 백리스 원피스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9ef7d863b36b584a6d0eb3cbe3fde3d6f4f9a94a9fb1394e5b5731c4a1938bb" dmcf-pid="00VJxaJ6vx"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진은 "엉덩이가 보일락 말락하겠다", "옷걸이도 간당간당하다"고 놀라며 "입고 나간적 있냐"라고 물었고, 하원미는 "없다. 그리고 백리스 이거 봐라. 한번도 입지도 않았다. 이거 산지 꽤 됐다. 근데 이걸 어디 입고 나가"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7e454d289fb8ed84992c69dd66fc5f9623b9546d0d254be13b776bd4c108da4" dmcf-pid="ppfiMNiPWQ" dmcf-ptype="general">그는 "근데 왜 사신거냐"는 질문에 "그러니까"라고 한탄하며 "나중에 한번 입어보겠다. 여기서라도 입어야지. 어디 입고 나갈데도 없는데 유튜브에서라도 입어야지"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0ad032e5bea9ecbbf8ae6041286bffb5e37a7568ad33732009221a058baf07b" dmcf-pid="UU4nRjnQCP" dmcf-ptype="general">이어 "나시 이런건 종류별로 많다. 이런것들을 왜 사냐면 애들 야구장 많이 가지 않냐. 애들 야구장은 진짜 덥고 밖에 하루종일 있어야한다. 그러니까 최소 간편하면서 활동하기 편하고 얇고 그러니까. 다 점프수트다"라고 설명하더니 "난 인생이 야구장이네?"라고 깨달음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dce81e84067bd443e514fe491370afffadc54997586fe07f0936038a0359fd" dmcf-pid="uu8LeALxS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poctan/20251204110252384blng.jpg" data-org-width="631" dmcf-mid="HMh5Yp5T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poctan/20251204110252384bln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0f31e2c8ef3494db8b05827677d361f79c4c1ee902be971b577f24b454726a4" dmcf-pid="78LrchrNC8"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그러면 야구장 가기 위해 산 옷들이네요 거의?"라고 물었고, 하원미는 "나는 옷을 비싼옷 절대 안 산다. 옷은 되게 저렴하면서. 명품을 사는게 돈 아까워"라고 소신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ff33bcef23ae783099f3f08bee10d4e245f3b88d86a4543e1ec29714b9a2e86" dmcf-pid="z6omklmjC4" dmcf-ptype="general">그는 "너무 비싼 옷을 사면 무슨 상황이 발생하냐면 비싸니까 더 못입겠는거다. 밖에 못 입고 나가겠고. 고기 구워먹으러 나가는데 옷에 냄새 밸까봐 못 입겠고. 내가 좀 되게 칠칠맞다. 그래서 그럴까봐 못 입고 모셔만 놓는거다. 그럴 바에는 그냥 내가 좋아하는 옷으로 싼거 사자 그런 주의"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27b3be90d246de14c2c062e999ebfa2f1ac9bf9bf0d2aa5412b52a7e388a322" dmcf-pid="qPgsESsAT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하원미는 "우리 남편이 사준 명품 옷이 몇개 있긴 있다. 그런것들은 못 입는거다. 아까워서 못 입는거다. 이것도 되게 코트 예쁘다. 이것도 명품이다. 예쁘다. 근데 이거를 내가 아껴입는다고 잘 못 입는거다. 예쁜 체크잖아. 근데 안 입어져. 이건 잘 안입고 구제 산거는 떨어져라 입고. 잘 떨어지지도 않는다. 이것도 남편이 사줬다. 명품은 다 남편이 사준거다. 이것도 예쁘죠?"라고 명품 코트 두 벌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17ec9ab288754f97fe9d673dc5828abe6d9b135cc990bd20dc9c918175e9f812" dmcf-pid="BQaODvOcvV" dmcf-ptype="general">이어 "이건 내가 손 떨려서 보고 너무 예쁘다 하고 남편을 데리고갔다"고 에피소드를 전하며 "우리 남편한테 기회를 준거다. 나에게 옷을 사줄 기회. 괜찮지 않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d075daa9d8586d0585de7ad0a121886571b2594e0b2e4e2d26bc88baadb579e7" dmcf-pid="bxNIwTIkv2" dmcf-ptype="general">한편 하원미는 2004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추신수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펼친 뒤 2021년 SSG 랜더스로 이적해 KBO리그에서 활동했으며, 지난해 은퇴했다. 그의 누적 연봉은 1900억원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지난달 25일 첫 방송된 채널A 야구 예능 '야구여왕'에서 코칭스태프로 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faa4f4a57c45120c888efcd9f840aa271d244ea9553c7013c13ae6827ed4b16" dmcf-pid="KMjCryCEC9"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95641b52a01516b249b33aafbeecd20c7bce33e3ddc3232e49b3ecc08262e34b" dmcf-pid="9RAhmWhDlK" dmcf-ptype="general">[사진] 하원미 유튜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빔블, 엔비디아 인셉션 공식 멤버 선정 12-04 다음 방민아♥온주완, 발리 비공개 결혼식 사진 공개→'럽스타' 본격 시작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