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 2' 신작 러시에도 흥행 질주 [무비노트] 작성일 12-0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K9z69US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9648f71163fd0dd5e42ed6e6e59d00a1652da78581fc04d380a2cd2207399b" dmcf-pid="Gx92qP2uv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토피아 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tvdaily/20251204110140541fasq.jpg" data-org-width="658" dmcf-mid="WQZ5Yp5T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tvdaily/20251204110140541fas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토피아 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5cca94ec497c3f32727fa1e9b09032da0b957b097fb860471011d460f43c3a" dmcf-pid="HM2VBQV7vu"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주토피아 2’가 개봉 첫날부터 이어온 폭발적 기세로 연말 극장가 중심에 서며, 신작 공세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p> <p contents-hash="c76f2c11bd2e1b29e5b2346d52612c018e4c18923ee030f823edffdcc5f0f3df" dmcf-pid="X2UuFKu5WU" dmcf-ptype="general">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지난 3일 14만9239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55만142명에 달한다. 개봉 첫날 30만9213명이라는 역대급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뒤, 관객 수가 흔들림 없이 이어지는 드문 흐름을 보이며 흥행 안정세에 완전히 올라섰다.</p> <p contents-hash="b61c1c1240f6576bad7b1d48c06826c50e1285d4e9977850780ec2690adf4307" dmcf-pid="ZVu73971Tp" dmcf-ptype="general">‘주토피아 2’의 상승세는 연일 신작들이 개봉하는 연말 경쟁 구도 속에서도 더욱 돋보인다. 판타지 블록버스터 ‘위키드: 포 굿’, 시리즈 3편으로 돌아온 ‘나우 유 씨 미 3’,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 등이 잇따라 개봉했지만, ‘주토피아 2’는 단 한 번도 정상의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76cdde31a0ec457d26851f275194a7876c08d3e4b5370b855b69dc90161f5b6e" dmcf-pid="5f7z02ztW0" dmcf-ptype="general">특히 개봉 직후부터 실시간 지표가 압도적이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4%, CGV 에그지수 98% 등 국내외 지표가 모두 호평을 가리키면서 가족 관객층은 물론, 전편을 사랑했던 20·30대 관객층까지 고르게 흡수하는 데 성공했다. ‘겨울왕국 2’ 이후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오랜만에 맞은 초반 돌풍이라는 평가도 나온다.</p> <p contents-hash="eb6cb54136ec1e35dcf87d6c23cb2ab9c6cee43f5156ec822d7e2b2ab1fba328" dmcf-pid="14zqpVqFy3" dmcf-ptype="general">'주토피아 2'에는 이번 흥행을 설명할 만한 확실한 요소들이 포진해 있다. 주디와 닉이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뒤쫓으며 새로운 공간 ‘마시 마켓’으로 향하는 전개는 시리즈의 스케일을 확장시키며 신선함을 더했다. 반수생·파충류 동물들이 공존하는 독특한 설정은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끌어당겼고, 유머·추적·액션의 균형도 한층 매끄러워졌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c1122e8c31681cd32e23b5e3bd011925183de2b8eac2c8c10bf4a840c5fcc4ef" dmcf-pid="t8qBUfB3vF" dmcf-ptype="general">새 캐릭터의 존재감 역시 흥행에 힘을 보탠다. ‘게리’ 역할로 합류한 오스카 수상 배우 키 호이 콴은 독보적인 에너지로 극의 재미를 더했고, 팝스타 에드 시런이 참여한 신곡과 특별 출연은 영화의 음악적 매력까지 견고하게 만들었다. 시리즈 특유의 따뜻함과 속도감, 디테일한 유머가 고스란히 살아 있다는 관객 반응도 꾸준하다.</p> <p contents-hash="171829a16c020927082a8ac63e61e6d0f48438c3f01e75da28d0162f73e3de73" dmcf-pid="F6Bbu4b0yt" dmcf-ptype="general">동기간 경쟁작들의 흥행 흐름은 뚜렷하게 대비된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에는 5만2368명을 기록한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가 올랐고, 3위에는 2만5425명을 모은 ‘윗집 사람들’이 자리했다. 그 외에도 ‘정보원’, ‘프레디의 피자가게 2’, ‘위키드: 포 굿’, ‘나우 유 씨 미 3’ 등 여러 작품이 경쟁하고 있으나, ‘주토피아 2’는 독주 구도를 이어가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p> <p contents-hash="4cac57441a291f8bf7dc3b646546ea8565529b8f684ebee9cf17259598d4251d" dmcf-pid="3PbK78KpT1" dmcf-ptype="general">연말 극장가 속편 대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주토피아 2’의 꾸준한 1위 행보는 시장 전체의 열기를 끌어올리는 분위기다. 연초부터 부진했던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만큼, 앞으로 ‘주토피아 2’가 어떤 새로운 흥행 기록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b2ba48f8a8b1688e07fd8c8e41f7e4f4f76ddfde8c35e54e5e93644c0d9601f1" dmcf-pid="0QK9z69UW5"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주토피아 2']</p> <p contents-hash="1fab160df26b149d46db3759db37a03f8b4f39aa17b8bb995b3dae5b8b2725ca" dmcf-pid="px92qP2uhZ"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주토피아 2</span> </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UM2VBQV7vX"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스1 ★]장원영, 숨 참고 러브 다이브…비주얼 폭발 12-04 다음 '우리들의 발라드' 참가자 11人, SM C&C와 전속계약 체결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