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카세 "여친 먼저 챙긴 아들…'이건 뭐지?' 싶더라" 서운함 토로 작성일 12-0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hTisYlw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eb57a564dfb44a146f5f41332a7c21b176b53047b4005fcd1e12c1824897c7" dmcf-pid="8lynOGSr1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모카세' 셰프 김미령이 여자친구를 먼저 챙긴 아들에게 서운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oneytoday/20251204112347532ywkk.jpg" data-org-width="1200" dmcf-mid="YHjVorAi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oneytoday/20251204112347532yw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모카세' 셰프 김미령이 여자친구를 먼저 챙긴 아들에게 서운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e9608b6ab688c397f6b2eb2f6e658c15ddbc7a5bab9616400c252d54797ec3" dmcf-pid="6SWLIHvm1A" dmcf-ptype="general">'이모카세' 셰프 김미령이 여자친구를 먼저 챙긴 아들에게 서운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e6999972c01f4ebe504daf85ab88372a297503af1f26178005bd90e5f77bc28" dmcf-pid="PYZjvtGh1j" dmcf-ptype="general">오는 6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아들아,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6e2ba5300f2f4c4f3045c5548e97dcef46f38ebcb08c33e9b24ccb0204536c" dmcf-pid="QG5ATFHl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모카세' 셰프 김미령이 여자친구를 먼저 챙긴 아들에게 서운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oneytoday/20251204112348925miia.jpg" data-org-width="680" dmcf-mid="2e9YqP2u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oneytoday/20251204112348925mii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모카세' 셰프 김미령이 여자친구를 먼저 챙긴 아들에게 서운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5c4ec06d4ddbaee481734361288f6a11d7fe28cb976e6de4689af863675c95" dmcf-pid="xH1cy3XS1a" dmcf-ptype="general">선공개 영상 속 김미령은 "저는 남편과 연애를 5개월밖에 안 했다. 놀이공원도, 극장도 한 번도 가본 적 없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8f4b38ff489d2492710559dc4dee4ced513f7227e9da27e41270a0fcef5bcfb5" dmcf-pid="ydLuxaJ6Gg"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혼자 살려고 생각했는데, 하다보니까 얼떨결에 결혼하게 됐다. 연애다운 연애를 못 하고 결혼하다보니 아들에게 모든 관심이 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64d8ae7f2668df3a95da80d01995acd023d1885d889cdcc421313c7bd1716b3" dmcf-pid="WJo7MNiPZo" dmcf-ptype="general">그는 "다행히 아들이 다정다감해서 좋더라. 새우 까기 힘들지 않나. 아들이 새우 까다가 손 찔릴까봐 다 까서 앞접시에 놔주거나 입에 넣어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01a8ed5027337441a09eb758ad9110a66ed154467a5d55e951de6f12bc48cb0" dmcf-pid="YigzRjnQX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들이 지금 20살인데도 잘 받아 먹는다. '역시 이모카세가 까주는 새우가 맛있다'고 한다"며 행복감을 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5d947365b1f9f5dd60be3984f585537e5a584cdc93e4bd7f5ddb4297e61922" dmcf-pid="GnaqeALx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모카세' 셰프 김미령이 여자친구를 먼저 챙긴 아들에게 서운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oneytoday/20251204112350268kodx.jpg" data-org-width="680" dmcf-mid="Vkc4askL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oneytoday/20251204112350268kod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모카세' 셰프 김미령이 여자친구를 먼저 챙긴 아들에게 서운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8d9392c1e2276362eabc0a13eafff976a622d6b5486e8e412cf4b63b5dd30d" dmcf-pid="HLNBdcoMXi" dmcf-ptype="general">김미령은 "어느날 아들 여자친구랑 같이 밥을 먹게 됐는데, 그날 새우 요리가 있었다. 저는 자연스럽게 아들 주려고 까고 있는데, 아들이 까더니 여자친구 접시에 놔주더라"라고 충격 받은 일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baab151007d3cf8a494dd7fcffa10d2ad22002209dab3baefeab4fa880b873c" dmcf-pid="XojbJkgRYJ" dmcf-ptype="general">그는 "그 순간 '당연히 여자친구에게 잘해야지'라는 건 알겠다. 저도 여자니까 그렇게 받고 싶은데, 가슴 한켠이 찌릿해지더라. '이건 뭐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b0aae26b1b4b3de1496e03b3b98f3c4b8663b401cfd4be9334289667302c718" dmcf-pid="ZgAKiEaeXd" dmcf-ptype="general">이어 "그 자리가 끝나고 (아들에게) '어떻게 나는 맨날 네 새우만 까주고 너는 네 여자친구한테 새우를 까주냐'고 했더니 '엄마는 엄마잖아'라고 하더라"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6e9c421631a6f7e8adcbd82925eda26dd7852138c4c8de2ddd07709281d7b5ce" dmcf-pid="5ac9nDNdZe" dmcf-ptype="general">노사연이 "이왕 까주는 거 엄마도 하나 까주지"라며 공감했고, 김미령은 "(엄마랑) 둘이 있을 땐 잘 하는데 여자친구가 있으니까 여자친구의 모든 걸 챙겨주더라. 그게 당연한 건데 엄마는 약간"이라며 섭섭해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1f0555fb7e2fd8d7daff28dbc46ec6c4875f421a50e95aa36d867eb7e20c19" dmcf-pid="1Nk2LwjJ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모카세' 셰프 김미령이 여자친구를 먼저 챙긴 아들에게 서운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oneytoday/20251204112351617xlvi.jpg" data-org-width="680" dmcf-mid="faGghZyO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moneytoday/20251204112351617xlv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모카세' 셰프 김미령이 여자친구를 먼저 챙긴 아들에게 서운함을 느꼈다고 고백했다./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8f51d43bdac8a3d546ab02fe2f74580dc8c2a7f554c0142d5ca01b23befc1d" dmcf-pid="tjEVorAiYM" dmcf-ptype="general">이때 칼럼니스트 김태훈은 "거기서 만약 (아들이) 새우를 까서 엄마에게 주면 그 여자친구는 이 남자와 오래 못 간다"라며 "여자가 보기엔 '마마보이'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MC 이현이 역시 "도망간다"라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cf032d3fd2c4fe405440131f6b55a8d81e01f080c0bceec3811db74e7acaba9a" dmcf-pid="Fac9nDNdHx" dmcf-ptype="general">김현숙은 "앞으로 새우는 껍질째 먹기로 하자. 키토산도 많고"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ebd7519ab0046b8c12a0f8a4c109798b82ec715c366e7e959858cf40d20a998e" dmcf-pid="3Nk2LwjJ1Q" dmcf-ptype="general">김미령은 요리 경연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에 '이모카세 1호'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한식 요리사다. 200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38e99153c677b10f2112c66c87cd0947a6325fda06d4b314d5c0fe440c9bd2aa" dmcf-pid="0jEVorAiGP"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금밤’ 알혼 히트곡 메들리 12-04 다음 고규필, 봉준호 미담 방출 (유튜브하지영)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