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술자리 빌런' 저격했다…박명수 "주위에 그런 애들만 있냐" 분노 (라디오쇼) 작성일 12-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HntbUZG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5f7a51b8895cdbc87cd28281c8a47894194eba66478e3aeb9c5156b73e0419" dmcf-pid="BPgpchrN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엑스포츠뉴스 DB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113251377beqq.jpg" data-org-width="550" dmcf-mid="ZIvMGU1y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113251377beq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61bac5d9ea88456acc9cc01bee1b0694f71bceb6dd82985a42d8eabf55a2e1" dmcf-pid="bQaUklmjt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빽가가 술자리 빌런 지인 사연을 공개해 박명수와 이현이를 분노하게 했다.</p> <p contents-hash="7e30879aca753882db51e1e4dfd7800f100346af8b1aff75319eca22360e7d1e" dmcf-pid="KxNuESsA5w"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빽가, 이현이와 함께 '소신발언'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ace1f6862c35a44abf4089c4b1483c73f61a7b6f83e5dadba9090a1dc5d45be2" dmcf-pid="9Mj7DvOcXD" dmcf-ptype="general">이날 세 사람은 연말을 맞이해 '송년회 빌런' 사연을 읽으며 자신의 경험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d9eeccd43c751f4d20ef70ab48c839daaee355cefda6de9d646436385d67d52c" dmcf-pid="2RAzwTIkZE"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송년회 빌런'인 지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남의 속을 뒤집어 놓고, 계산할 때 되면 술은 안 마셨다고 술값은 빼 달라고 한다. 안주를 얼마나 먹었는데..."라며 분노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a0e062a4aa17baae2232663faca7f4ea2559f0efb9e64a8c693fb17ac6cf4d7" dmcf-pid="VecqryCE1k"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자기는 술 안 마셨다고 안주빨 세우는 친구들, 술값 빼 달라고 하면 안 된다"라며 충고했고, 빽가와 이현이 역시 "술자리인 걸 알고 와서 왜 그러냐. 술값 빼 달라는 건 진짜 치사하다"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cb1b92db3ec04909b709f77fe223fe2d9bea144c5855880e5a344e2da8e37939" dmcf-pid="fdkBmWhDtc" dmcf-ptype="general">빽가는 "셋이서 만났는데, 둘은 소주 마시는데 한 사람만 비싼 일본 생맥주를 마시더라. 우리는 소주 한 병 가지고 4-5잔 나눠 마시는데, 저 친구는 그동안 삼만 원 어치를 먹더라"라며 자신의 '송년회 빌런' 사연을 꺼내들었다.</p> <p contents-hash="226fb1a855b27ec77070b1109f158d3b5f7b70bd57d87e08bc851fa7e849c74d" dmcf-pid="4JEbsYlwXA" dmcf-ptype="general">빽가는 "갈 때 되니 우리는 3병 먹고 9,000원 나왔는데, 그 친구는 8만 원 어치가 나왔다. 그럼 어떻게 하실 거냐"며 질문했고, 박명수와 빽가는 일심동체로 "그럼 그 친구가 내야 된다. 그걸 3분의 1 하자는 친구가 있냐"고 대답했다.</p> <p contents-hash="728848b7ba9608c3023ecaf7c96c1f0a47e6b6ea4b5e2e6a46b3d72fe0af56cd" dmcf-pid="8iDKOGSr1j" dmcf-ptype="general">빽가가 "안 그런 친구가 있다"고 털어놓았고, 박명수는 "넌 니 주위에 그런 애들이 왜 이렇게 많냐. 대체 누굴 만나고 다니냐. 왜 만나냐? 만나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냐"라며 분노했다.</p> <p contents-hash="4028bd7d6c499f145d8a445c3c08262e3dd4694f68662e0e5436b74d385b8335" dmcf-pid="6nw9IHvm5N"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옛날에 빽가 친구 중에 '니가 돈 잘 버니까 니가 내라' 하는 친구 있지 않았냐"고 과거 사연을 언급했고, 빽가는 "그 친구가 그 친구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813edd723964d60670521313382eaedbf616d82312df2fc899618a2a1674934" dmcf-pid="PzPWeALxZa"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 </p> <p contents-hash="1e0d906a855bb9653c2ffd8fd5765d94f624331d1257ed43c8de8afade515684" dmcf-pid="QqQYdcoMHg" dmcf-ptype="general">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시경→규현까지..매니저 만행 폭로 "도벽·역주행 당했다" 충격[스타이슈] 12-04 다음 '열애설' 조권♥가인, 16년 만에 입맞춤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진짜예요"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