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子 ♥여친 금니 해주고도 뒤통수 맞았다 "본전 생각이 자꾸 나" (동치미) 작성일 12-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8p5orAi1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4e39d28b3fea12c40515979ed097d212626fdc39dd1be6fd3124527a43bfae" dmcf-pid="Y6U1gmcn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치미'에 출연한 노사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113157907yksr.jpg" data-org-width="586" dmcf-mid="pjwPy3XS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113157907yks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동치미'에 출연한 노사봉.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cfd6c8b539eaf90787d3e9ac3c88f6eb386a610b21978c192f90bcb9e73307" dmcf-pid="GPutaskLZ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노사봉이 아들에게 뒤통수를 맞은 일화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2633b89b4375b1a91825be9ed84a64eae7d450cc8b5a5587173a840cc576ecc" dmcf-pid="HQ7FNOEoYg" dmcf-ptype="general">6일 방송을 앞둔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노사봉, 아들 여자친구 금니까지 해 주고 아들에게 뒤통수 맞은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p> <p contents-hash="3a960c87302ea02210b99a7beca406ee548356a2e53b7a93b043f77f7659a2d4" dmcf-pid="Xxz3jIDgZo" dmcf-ptype="general">이날 노사연과 함께 출연한 노사봉은 아들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a8d5eaed7c174a0565e46d31bd184d2370281e54434da209f55da68b2b676f3" dmcf-pid="ZMq0ACwa5L" dmcf-ptype="general">노사봉은 "우리 아들이 처음으로 여자친구을 사귄 거다. 아들이 치과에 가야한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고, 노사연은 "(아들이) 스무 살 때냐"고 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859cbaab7cf00d6bdaca7018d8368b4ddb269ca6110a5f01e25c8d4ecb0505" dmcf-pid="58p5orAi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113159193prat.jpg" data-org-width="902" dmcf-mid="Qmkg02zt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113159193pra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06fb3f7667ad8bf280dcdcae29868fdca8767788e504344a764e02bd9d78de0" dmcf-pid="16U1gmcnti" dmcf-ptype="general">이에 "그 정도 됐다"고 답한 노사봉은 "그런데 여자친구도 충치가 있다고 이를 해준다더라. 충치가 있다고 몇 개를 해달라더라. 사실 열은 좀 받는데 아들이 그래도 여자를 헤아려주고 마음을 써주는 구나 싶어서 일단 해줬다"며 당시 황당했던 아들의 부탁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bf179cc6a0b31d377f4a75e3b5e4a14c14be511befbbf1f40feb8cb841db5b50" dmcf-pid="tPutaskLZJ" dmcf-ptype="general">그는 "그런데 (충치가) 한 대인 줄 알았는데 세 대인가 네 대인가 그랬다. '금으로 할까요?' 하는데 좋은 걸로 해달라고 했다"며 "지금 금값이 얼마냐. 본전 생각이 자꾸 난다. (그때) 금으로 해줬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2732ab7933655cc2c250cd4389e3d2a733e39f50cedf4f3ecdf1dc1aa6afd9" dmcf-pid="FQ7FNOEo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113200494ldei.jpg" data-org-width="905" dmcf-mid="xmBpchrN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113200494lde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d4001649703a57c4031ca0f8c6302d732bf3b707897ca592974134aeb198a47" dmcf-pid="3xz3jIDg5e" dmcf-ptype="general">이에 패널들은 "아들 여친 이를 해줬냐", "이걸 금으로?"라며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888975a5d63fe204f7104f8be72467e029fd310996da9b808e74629236e36c38" dmcf-pid="0Mq0ACwa5R" dmcf-ptype="general">노사봉은 "지금 그 애 안 만나니까 그 금만 좀 벗겨오면 안 될까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3f23702d3dc813b93aa863f2e10263828eeae2f61651940060530a98813ae25" dmcf-pid="pRBpchrNXM" dmcf-ptype="general">또한 노사봉은 아들의 반전 선물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그는 "아들이 유학갔다 오면서 방학에 선물로 신발을 탁 내미는 거다. 그런데 한국에 없는 신발이라 깜짝 놀랐다. 하이힐인데 내가 키가 작아서 하라고 준 거다"라고 전해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0bc256b361dbd424bab9bc7ba8660af398a5b363b6e72e5e3ab1c3346d6a7e" dmcf-pid="UebUklmj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113201835ymgr.jpg" data-org-width="896" dmcf-mid="yeutaskL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xportsnews/20251204113201835ymg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0e2d99657f55980350e0ee657397b44a5c94cab6d31875809c2e9629956e322" dmcf-pid="udKuESsA5Q" dmcf-ptype="general">"너무 예쁘다. 신었더니 딱 맞다. 신지도 못하고 애지중지 놔 뒀다"는 노사봉은 "그런데 아들 방에 보니 침대 밑에서 번쩍번쩍한 게 보이더라. 보니 하이힐이 한 열 결레 된다. 뭐지 싶었는데 15년 만에 물어봤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7c392d998a97baca2edf6c40b1d33fb0903499bd5306a8afa942ae6a52c976c" dmcf-pid="7J97DvOcXP" dmcf-ptype="general">그는 "그때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하더라. 여자친구가 신발을 너무 좋아했던 거다. 그래서 걔 걸 10켤레, 11켤레를 사왔는데 사이즈를 하나 잘못 산 거다. 반품도 안 되니까 엄마한테 준 거다"라며 선물의 반전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fd8c6fbbc54b7d7f21cb41a9ca0a08cdcf6826a96e53ab673c8effda7c89abb" dmcf-pid="zi2zwTIkY6" dmcf-ptype="general">이에 패널들은 "아들이 그렇다"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6cb9eef0788afe2ffc1b92e9d8da02055e8756abbb9fdebf26780b6dfa6f65a" dmcf-pid="qVFHiEaeX8" dmcf-ptype="general">사진= MBN</p> <p contents-hash="afe1c2081b6a4a295247cbf33f26aac2a43b86768225fc9c2d53d5afd13b1bb6" dmcf-pid="Bf3XnDNdY4"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현민, 사우나에서 시민 목숨 구했다…"구급대원 분들께 감사" [RE:스타] 12-04 다음 ‘보플2’ 최립우, 데뷔와 동시에 음반·음원 차트 1위... 뜨거운 반응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