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서희원, 구준엽이 못 잊는 천사의 인성…"생전 미혼모들 후원" 미담 공개 작성일 12-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esuBQV7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b396b55d4d15487aa1137ce7e056ad33275574512f36f31df827aa9f5cfd36" dmcf-pid="pdO7bxfz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서희원(왼쪽), 구준엽. 출처| 서희원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tvnews/20251204114427649rxxs.jpg" data-org-width="555" dmcf-mid="38pigmcn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tvnews/20251204114427649rxx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서희원(왼쪽), 구준엽. 출처| 서희원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5a8b118b2a5bc5dee83860b11cfe55935a8febec1aaa3b0c602073e5d60eae" dmcf-pid="U3QOl5WICd"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지난 2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대만 배우 서희원의 따뜻한 미담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8b09d353398426de8ab5201e6c44f0667cf9090ae13621ec9be3a5919cebcd19" dmcf-pid="u0xIS1YCCe" dmcf-ptype="general">대만의 삼립신문방 등 해외 매체는 서희원이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도움의 손길을 건넨 미혼모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하며 도움을 받은 사연을 뒤늦게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b100dedec98863db1b20bab70b9d0bc92a9dcb84ac35763698f0976b7c1d492b" dmcf-pid="7pMCvtGhSR" dmcf-ptype="general">매체에 따르면 7세 아들의 발작 증세 치료를 위해 홀로 생계를 책임진 한 미혼모는 "아이가 매달 2000위안(한화 약 41만 원)이 드는 치료를 받아야 해 더는 버틸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라며 여러 유명인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유일하게 서희원만이 답장을 줬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cf281c43f8fcc7e9a90c23fd5888edc61f22344237f376bfdf255025f759ac7" dmcf-pid="zURhTFHlvM" dmcf-ptype="general">또 다른 미혼모 역시 딸의 백혈병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다 생전 서희원에게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미혼모는 "서희원이 상황을 듣고 30만 위안(한화 약 6246만 원)을 조용히 송금하더니 '부족하면 다시 말하세요'라고 했다. 서희원 덕분에 우리 아이에게 두 번째 생명이 찾아왔다. 이런 연예인이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808bc68db7145d5775943fe2a3b192a15606371a196739031e3effa2687864ad" dmcf-pid="quely3XSlx" dmcf-ptype="general">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으로, 2022년 구준엽과 20년 만에 재회해 결혼에 이른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로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월 일본에서 가족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급성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p> <p contents-hash="d2e21139b19ba8c699d89bb3ebcdc48005cb539b29675b2b4bdeb017f6d183e5" dmcf-pid="B7dSW0ZvWQ" dmcf-ptype="general">구준엽은 아내의 사망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대만 현지에 머물고 있다. 수척해진 모습으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내내 아내의 무덤 곁을 지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bzJvYp5TSP"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채연, 심은하 이을까…‘M: 리부트’ 주연 물망 [공식] 12-04 다음 '우리들의 발라드' 이예지·최은빈 등 11인, SM C&C 전속계약 체결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