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경찰 출동’ 소동 뒤…이지훈, 새 소속사와 손잡고 재도약 시동 작성일 12-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096ryCEl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826966ddd62852c549d5a2d0b142f6fcb984353799011cd93c0096187db0f9" dmcf-pid="KmyZPoe4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SEOUL/20251204114250159evcy.jpg" data-org-width="530" dmcf-mid="0ujw3971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SEOUL/20251204114250159evc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e67b7116936b0e3f9faf637fcc80569a4d633fa53fb9e70c6646439b155ea80" dmcf-pid="9sW5Qgd8CB"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이지훈(46)이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반경을 넓힌다. 올여름 부부싸움 과정에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까지 겪었던 그가, 매니지먼트 새 둥지에서 다시 한 번 커리어 재정비에 나선다.</p> <p contents-hash="4ac90480b6ec9e20a5fa806d58c856880647180a7537ab23d2ec9f657dadd98c" dmcf-pid="2OY1xaJ6vq" dmcf-ptype="general">소속사 하이퍼나인엔터테인먼트는 4일 “이지훈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안정적인 연기와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으로 대중과 업계의 신뢰를 쌓아온 배우”라며 “오랜 시간 다져온 필모그래피를 토대로 더 폭넓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ff2e6a22b4c1b0f6cd8aeedafd7f450f70b2955bab66ba3fa2e623f713a12e6a" dmcf-pid="VIGtMNiPlz" dmcf-ptype="general">이지훈은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20여 년 동안 꾸준히 작품을 쌓아왔다.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과 ‘트리거’, KBS2 ‘고려 거란 전쟁’,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2, MBC ‘바니와 오빠들’, JTBC ‘허쉬’ 등 드라마에서 굵직한 조연과 씬스틸러를 오가며 존재감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670f26f653c6633053ac592f13f8bd92b3b3008c4b4ff4264fe32fdaf7a1b5" dmcf-pid="fCHFRjnQW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슬기로운의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SEOUL/20251204114250463dcet.png" data-org-width="647" dmcf-mid="BCQJS1YC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SPORTSSEOUL/20251204114250463dce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슬기로운의사생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6c5f387cd9b3cadc4b5593fcab57bd1ff4036e7235536c8ba1401a81ee81cb" dmcf-pid="4hX3eALxlu" dmcf-ptype="general"><br> 스크린에서도 활동 폭은 넓다. 영화 ‘롤러코스터’, ‘로비’, ‘달짝지근해: 7510’, ‘공기살인’, ‘미션 파서블’, ‘해피 뉴 이어’ 등에 출연했고, 특히 ‘범죄도시3’와 ‘범죄도시4’에서 마석도(마동석)의 후배 형사 양종수 역을 맡아 묵직한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었다.</p> <p contents-hash="c70a79314ef57b3c8d7e1b9cca4e8c3ad547aee84319dc7abfb1fe4eaa23f0cd" dmcf-pid="8lZ0dcoMyU" dmcf-ptype="general">하이퍼나인엔터테인먼트는 “매 작품마다 다른 얼굴을 꺼내온 이지훈은 현재 드라마와 영화,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 제안을 받고 신중히 검토 중”이라며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며 활동 스펙트럼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향후 행보를 전망했다.</p> <p contents-hash="551e2c67211caca4c37ff852adb02d934d2b3301f5a9a18060af9db8e1c1a4b9" dmcf-pid="6S5pJkgRhp" dmcf-ptype="general">개인사를 둘러싼 논란도 있었다.</p> <p contents-hash="3af7c421beea845347013e7179518c4d344b2e9c1b92796f022310d1aba356c1" dmcf-pid="PY0qgmcnS0" dmcf-ptype="general">이지훈은 지난 8월 아내와의 말다툼 과정에서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알려지며 대중의 도마 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01bec54f8d5426c96c78f960ada3358acb40db5e6a7ee2035f48bbe8ad2a5e58" dmcf-pid="QGpBaskLS3" dmcf-ptype="general">당시 소속사 측은 “부부 간 말다툼 중 배우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으나, 현장 진술과 확인 결과 중대한 사안은 아니라는 판단을 받았다. 폭행 사실은 없고, 배우자 역시 처벌 의사가 없음을 명확히 밝혀 사건은 종결 절차를 밟는 중”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dc4bc36e6843860b897649af857dc8d50cbe68574098a7d431a254c2540699e" dmcf-pid="xHUbNOEoSF"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예진, 살림 9단 요리왕…♥현빈 밥상 보니..“틈틈이 요리” 12-04 다음 충남, 당진 석문 산단에 'AI 데이터센터' 추가유치… 2031년까지 2조 투입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