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레슬링협회, 2028 LA 올림픽 아시아 쿼터 대회 유치 도전 작성일 12-04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04/AKR20251204082200007_01_i_P4_20251204115712922.jpg" alt="" /><em class="img_desc">김익헌 대한레슬링협회장(왼쪽)과 네나드 라로비치 세계레슬링연맹(UWW) 회장<br>김익헌 대한레슬링협회장(왼쪽)이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에서 네나드 라로비치 세계레슬링연맹(UWW) 회장을 만나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아시아 지역 쿼터 대회 유치 의사를 전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레슬링협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대한레슬링협회는 4일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아시아 지역 쿼터 대회와 2027 레슬링 랭킹 시리즈 개최 유치에 도전한다고 밝혔다.<br><br> 협회는 "두 대회를 국내에서 개최할 경우 홈 이점을 누릴 수 있어서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유리할 것"이라며 "특히 올림픽 아시아 쿼터 대회는 북한 대표팀이 출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남북 스포츠 외교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br><br> 김익헌 대한레슬링협회장은 지난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에서 네나드 라로비치 세계레슬링연맹(UWW) 회장을 만나 대회 유치 의지를 밝혔다.<br><br> 협회는 "양측은 한국의 대회 운영 능력과 선수단 지원 인프라 등을 놓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br><br> cycl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로드FC 연말 대회 위해 외국 선수들 입국…7일 대회 앞두고 감량에 박차 가하며 마지막 담금질 12-04 다음 정연우·유시은… '미스트롯4'에 도전장 내민 미스코리아들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