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누가 웃나" 조재호 vs 김준태, PBA 32강 맞대결...8월엔 김준태 승 작성일 12-04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2/04/2025120411232705283dad9f33a29211213117128_20251204114814891.png" alt="" /><em class="img_desc">김준태. 사진[연합뉴스]</em></span> 하림 PBA-LPBA 챔피언십에서 국내 정상급 선수 조재호(NH농협카드)와 김준태(하림)가 32강에서 맞붙는다. 두 선수는 3일 킨텍스에서 진행된 64강에서 나란히 타이브레이크 접전을 뚫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br><br>조재호는 박명규와의 경기에서 선공을 허용해 뒤처졌으나, 뱅크샷을 앞세워 3-2로 뒤집었다. 김준태도 같은 팀 응우옌프엉린에게 1점을 먼저 내주고 2-1 역전극을 연출했다. 개인 대회에서 두 선수의 직접 대결은 이번이 최초다. 지난 8월 단체전에서는 김준태가 15-11로 앞선 전적이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2/04/2025120411252500758dad9f33a29211213117128_20251204114814925.png" alt="" /><em class="img_desc">조재호. 사진[연합뉴스]</em></span><br><br>이날 64강 32경기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5경기가 타이브레이크로 치러질 정도로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다니엘 산체스, 다비드 마르티네스, 김재근 등은 생존했고, 세미 사이그너, 에디 레펀스 등은 탈락했다.<br><br>LPBA 16강에서는 스롱 피아비가 풀세트 끝에 8강에 올랐고, 김민아·김보미도 역전승으로 합류했다. 관련자료 이전 코르다, 여자 스포츠선수 수입랭킹 7위 12-04 다음 2025 한국여성체육학회 추계 학술대회 개최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