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남자' 함은정·오현경, 핏빛 복수의 서막 올랐다 작성일 12-0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52YtbUZ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a6f8a5b177741392fa944f067edd97ae207b23c2f518be0ebddc4e7730b99d" dmcf-pid="P1VGFKu5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첫 번째 남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tvdaily/20251204115147248lyqi.jpg" data-org-width="620" dmcf-mid="8QORorAi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tvdaily/20251204115147248lyq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첫 번째 남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71cb698acc249492bf4b6c8209952e63d6d455ff8ab40cecf53691a1d7a0ea" dmcf-pid="QtfH3971yN"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첫 번째 남자’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5e937b4f467002979809d9d422581ba3f2fc533b63d85e52c880ae2cc7f54d7" dmcf-pid="xF4X02ztya" dmcf-ptype="general">1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극본 서현주·연출 강태흠)는 복수를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욕망을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치명적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p> <p contents-hash="f08e2cf4999e339ea057c70f8d664f8aecc00edeebf2be8d45818b955f1a88bc" dmcf-pid="yCFrl5WIWg" dmcf-ptype="general">이날 30년 전 감춰진 비밀과 복수의 서막을 알리는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과거 톱스타에서 현재 드림호텔 사장으로 화려하게 변신한 채화영(오현경)의 모습으로 막을 열었다. 드림호텔 리뉴얼 개관식 현장, 우아한 자태로 과거를 회고하는 채화영의 모습 뒤로 그가 욕망을 위해 저질렀던 끔찍한 과거가 교차되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표독스러운 표정으로 한 아이를 빼앗아 안고 있는 채화영과 그 앞에서 무너져 내려 울부짖는 생모 정숙희(정소영)의 모습은 현재의 성공한 채화영과 극명하게 대비되며 충격을 더했다. 이어 미슐랭 쓰리스타 출신 셰프 강준호(박건일 분)의 옆에서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박수를 보내는 마서린(함은정)이 등장, 채화영의 선택으로 완전히 뒤바뀐 쌍둥이 자매의 운명을 그렸다.</p> <p contents-hash="51fa67b97a352d424832fcc825c41ac639d086511c3884dafb4ced2a6ff8e68f" dmcf-pid="Wh3mS1YCho" dmcf-ptype="general">이후 영상은 두 쌍둥이 자매의 뒤엉킨 운명을 그린 전개로 이어졌다. 독기 가득한 눈빛으로 “정숙희가 살아있다”라고 말하는 채화영에게 그의 충직한 비서 강혁(이재황)은 30년 전 일이라고 일축하지만, ‘30년 전의 정숙희에 대해 아는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현수막이 비치며 위기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쌍둥이 중에 남은 애, 걔도 살아있는 거 아니냐”라는 채화영의 대사로 오장미(함은정)와 마서린의 갈등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b785cb6ed10b0a4d24ece049a51bc1cb82b70527f0baa47068874bf25ca9d440" dmcf-pid="Yl0svtGhCL" dmcf-ptype="general">특히 “난 아무것도 빼앗기지 않을 거다”라고 차갑게 내뱉는 채화영과 “죗값을 어떻게 보상할 거냐”라는 오장미의 대사가 연달아 등장하며 예측불가한 전개와 감정의 파고를 예고했다. 여기에 오장미를 사랑하게 되는 두 형제 강백호(윤선우)와 강준호, 그리고 이들 사이에 긴장감을 더할 진홍주(김민설)까지 얽히고 섥힌 인물들의 관계를 암시했다. 오는 12월 15일 월요일 첫 방송.</p> <p contents-hash="b580e2b3b6df1a874f3b5a507478604f96b2ac98b56b70dc7070a09c56351283" dmcf-pid="GSpOTFHlTn"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p> <p contents-hash="dce1bd10adcdb4d27e465b35e3622ab8e19663ca28df06d054980e4e30903d3a" dmcf-pid="HvUIy3XSWi"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오현경</span> | <span>함은정</span> </p> <p contents-hash="57e9bc6aa092b5898bbf6c98c3084dd2dbb6442a0135d3c16e72ed7d4963e6d3" dmcf-pid="XTuCW0ZvyJ"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첫번째남자’ 함은정 vs 오현경, 복수 서막 12-04 다음 '학폭 부인' 박혜수, 카페 사장 되더니…4년 만에 활짝 웃었다 [RE:스타]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