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사용가능시간 가장 긴 노트북은? 작성일 12-04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레노보 13시간2분 최장…LG 5시간42분보다 2.3배 이상<br>디스플레이 품질, 애플이 상대적으로 우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YCX7FYv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f4d7c487ae7e9919c632953ca75d53a611069b3fb2705577b41ca31a4d47b3" dmcf-pid="xYGhZz3G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를 통해 제작된 일러스트. 경기일보 AI 뉴스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kyeonggi/20251204120132348cvvv.jpg" data-org-width="600" dmcf-mid="K2b02e6b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kyeonggi/20251204120132348cvv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를 통해 제작된 일러스트. 경기일보 AI 뉴스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a0bebfd13e24b61a08b90dc307a8f148dfecd2fdf23cfe298bc9f962f95063" dmcf-pid="yRe4iEaeyg" dmcf-ptype="general"><br> 올해 출시된 노트북 중 배터리 사용가능시간이 가장 긴 제품은 레노보 제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p> <p contents-hash="a8df9211edd6a2d55d67774f9f4f88b2a18d21079f2494a652e9bc75e01afacb" dmcf-pid="Wed8nDNdTo" dmcf-ptype="general">한국소비자원은 2025년 출시된 인기 노트북 5개 제품(▲삼성전자 ▲애플 ▲ASUS ▲LENOVO ▲LG전자)의 품질과 안정성을 시험평가했다고 4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63d925fda1702fc9eaddc66c6cec24d5df5d947bf7ee9bdcfc0339132f7ea63f" dmcf-pid="YdJ6LwjJSL" dmcf-ptype="general">평가 기준은 연속 사용가능시간, 구동속도, 디스플레이 품질, 네트워크 속도, 음향 품질, 휴대성 등이다. </p> <p contents-hash="2bd8914eb4bcb6e26a6c133fb8838755dc6c7314349c19d5c73ab9fc42e5a7a7" dmcf-pid="GJiPorAivn" dmcf-ptype="general">결과에 따르면,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한 후 제품 기본 테마, 동일 밝기(350 nit) 조건에서 여러 작업을 반복하는 방법으로 연속 사용가능시간을 측정해보니 LENOVO(ThinkPad X9-15Gen1) 제품이 13시간2분으로 가장 길었다. </p> <p contents-hash="5e31250e02ce6fd59ef47c4b2ffacff4c41f3dc5b50ae886f423846aab62cb8c" dmcf-pid="HinQgmcnli" dmcf-ptype="general">그 다음으로▲ASUS(TP3607S) 9시간19분 ▲삼성전자(NT960XHA) 8시간56분 ▲애플 6시간6분(A3241) ▲LG전자(16Z90TS) 5시간42분 순이었다. </p> <p contents-hash="3683ef51f74e85b89ee30a7a9fc5c323bbefe50e428a2b76b85713504bc382b0" dmcf-pid="XLoMNOEoWJ" dmcf-ptype="general">레노보 제품의 사용가능시간이 애플 제품보다 2배 이상, LG전자 제품보다 2.3배 이상 긴 셈이다. </p> <p contents-hash="cfdc686115b0627e7117de8aabe9f46d91b8a49de22a8444873c7e119fbb9b98" dmcf-pid="ZogRjIDgWd" dmcf-ptype="general">구동속도는 충전기를 연결하지 않았을 때와 연결했을 때 차이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bc7c65bf135543d74fad4b1917aa47ad8b9fb278d9856ef8650b0269cf6df578" dmcf-pid="5gaeACwaSe" dmcf-ptype="general">먼저 충전기를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웹페이지, 엑셀, PDF 파일 등의 구동속도를 측정한 결과 5개사 제품 모두 ‘양호’ 수준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79b38e0632cbb6acc42226d2baf31910a1be19322c44790928615411d89562fc" dmcf-pid="1aNdchrNTR" dmcf-ptype="general">반면 충전기를 연결한 상태에서 다시 측정해보니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의 구동속도가 ‘상대적 우수’ 수준으로 올랐다. </p> <p contents-hash="a31fbadfbf09808da123df6aeff3ae9bacdf138194f7e07faaea661f8d05ac72" dmcf-pid="tNjJklmjvM" dmcf-ptype="general">디스플레이 품질은 애플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p> <p contents-hash="88105816543236cf2c6cbb9d5671f47ca6c22235898d2876db92bd242de901a4" dmcf-pid="FjAiESsAWx" dmcf-ptype="general">SDR 환경에서 White 밝기, Black 밝기, 명암비, 감마(EOTF), 색 정확성, 색 영역을 종합적으로 시험한 결과 애플 제품은 ‘상대적 우수’, 삼성전자·LENOVO·LG전자는 ‘양호’, ASUS는 ‘보통’으로 평가된 것이다. </p> <p contents-hash="0d22bdc5bc5ee0b66d48165ec028932f75ee7251bbc7d10f3bfd6ef06b1aa88a" dmcf-pid="3AcnDvOcyQ" dmcf-ptype="general">음향 품질은 애플, LENOVO, LG전자가 ‘상대적 우수’ 수준을 기록했고 삼성전자가 ‘보통’, ASUS가 ‘보통’이었다. </p> <p contents-hash="14c65eed66d7a9b3a88056e6312ecfb07834061eee67572f6dda29ac5d643ec8" dmcf-pid="0ckLwTIkTP"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휴대성 면에서는 LG전자 노트북(1천374g)이 가장 가벼워 ‘우수’ 수준으로 평가됐고, ASUS 제품은 2천85g으로 가장 무거웠다. LG전자 제품의 무게가 ASUS 제품 무게의 66% 수준인 셈이다. </p> <p contents-hash="4668566eef1180935ac5b7fbe18b73d0a21ddfc33c745b385a13fe51b8375e85" dmcf-pid="pkEoryCEl6" dmcf-ptype="general">이외에 ▲LENOVO 1천694g ▲삼성전자 1천737g ▲애플 1천744g 순으로 무게가 가벼웠다. </p> <p contents-hash="eaadc7892ffcf2d9f49f9681dbee6d30758f90ff680b1c3c11fd433ed8b3526c" dmcf-pid="UEDgmWhDy8" dmcf-ptype="general">소비자원은 “노트북은 구동속도는 전 제품이 우수하거나 양호하지만, 휴대성(무게), 디스플레이 품질, 연속 사용가능시간, 음향 품질 등은 제품별로 차이가 있으니 평소 사용 습관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다. </p> <p contents-hash="6cfd7e8c0ba039bdb05f37dc76877f3e02bba71c3116dad09bf9d219d5932817" dmcf-pid="uDwasYlwh4" dmcf-ptype="general">박채령 기자 chae@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복잡성은 곧 경쟁력"…PTC 코리아, 제조 현장 AI 전략 제시 12-04 다음 [르포] 남아공 주도 전파천문 프로젝트 현장은 '전파 무균실'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