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전국 수석 간호사, 29기 솔로녀들 역대급 스펙 공개했다…"똑똑한 분 원해" ('나솔')[종합] 작성일 12-0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Dary3XSGS"> <p contents-hash="dd86248f174b6514ae915f9dbade8ece6839c9772b03cc8386231c5feed6360c" dmcf-pid="PwNmW0Zv1l"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세윤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5ea3e7987a97f89e87c168d19d829feb7afe40bdb64233f2badc966462cd4a" dmcf-pid="Q5ytbxfz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120210612xsoa.jpg" data-org-width="611" dmcf-mid="HOOkl5WI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120210612xso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나는 솔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47512fc0e621f93a112d76d1d3cebbeabf0518cb1027876c495abd104909fc" dmcf-pid="x1WFKM4q5C" dmcf-ptype="general">'나는 SOLO' 29기 솔로녀들의 역대급 스펙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322e38673a15a24cfb0b77227f2b4f455545ceef1ef20b736fea4bb5ac236be4" dmcf-pid="yLMgmWhDYI" dmcf-ptype="general">지난 3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29기 연상녀들이 자기소개를 통해 베일을 벗는 현장이 공개됐다. 또한 솔로녀들의 첫 데이트 선택과 함께 자기소개 후 확 달라진 러브라인 판도가 드러났다.</p> <p contents-hash="0ad4f9ef27f0dafc8bd3c6387da3f619e86d3a4cdd2fa248617779687e1b22c3" dmcf-pid="WoRasYlw1O" dmcf-ptype="general">가장 먼저 자기소개에 나선 영숙은 88년생으로, 서울 소재 대학교의 연구 전담 교수였다. 제주도 출신으로 중학생 때까지 수영 선수를 했다는 영숙은 "나이, 장거리 등에 열려 있다"며 결혼에 진심임을 어필했다. 정숙 역시 88년생으로, 대구에서 영어 학원을 운영 중이었다. "대화가 잘 통하는 남자를 찾고 있다"는 정숙은 "학원 이동이 어려울 거 같지만 정말 사랑한다면 길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37b005b2f2fe2e7c456cb9a3c24843d83a5564b406a107b604b653c4965c64" dmcf-pid="YgeNOGSrX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120211846ejtk.jpg" data-org-width="611" dmcf-mid="XCGl5q0H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120211846ejt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나는 솔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b6fe2aabe9bcc8730186ce8635653bfe959877ce8e1a1c5de540f87955f60a" dmcf-pid="GadjIHvmHm" dmcf-ptype="general"><br>순자는 "빠른 90년생으로, 서울과 고향인 광주광역시를 오가며 아버지의 건설회사 분양관리팀에서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밝고 명랑한 할머니가 되는 게 꿈"이라고 덧붙였다. "88년생으로, 대치동에서 수학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는 영자는 "잘 모아놓은 건 없지만 잘 번다"며 능력녀 면모를 과시했다.</p> <p contents-hash="40a419794b16c26d0a7456614558267d1dfc2a76189b018fceb84673bcca2d09" dmcf-pid="HNJACXTsXr" dmcf-ptype="general">옥순은 89년생으로 서울의 한 병원에서 13년 차 간호사로 일하고 있었다. 간호사 국가고시 전국 수석 출신이라는 옥순은 "자상하고 똑똑한 분"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마지막으로 현숙은 90년생으로, 3년 차 약사였다. "체격이 다부지고 일을 열심히 하는 남자에게 끌린다"는 현숙은 "위아래로 4살까지 좋다"라며 웃어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d27d75bccae70c293ee9f835341a8a3264224238169c463b74bb9e7c4568da" dmcf-pid="XjichZyO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120213072gmqg.jpg" data-org-width="611" dmcf-mid="ZduVdcoM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120213072gmq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나는 솔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2dca7f64292bd5679d8f4e1d6e2c3b37529c6d9613dfbc397607d581e00530" dmcf-pid="ZAnkl5WIGD" dmcf-ptype="general"><br>자기소개를 마친 뒤 첫 데이트 선택이 진행됐다. 솔로남들이 "나 외로워~"라고 외치면, 솔로녀들이 원하는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방식이었다. 영수는 첫인상 선택과 마찬가지로 정숙-순자의 선택을 받았다. 영호는 바라던 영숙-현숙의 선택을 받아 행복해했다. 반면 영식-영철은 나란히 0표의 아픔을 맛봤고, 광수는 그토록 바라던 옥순의 선택을 받자 미소를 지었다. 상철은 자신과 비슷한 직업 때문에 완전히 배제해 놓았던 영자의 선택을 받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d06fdace69c7ecfff00e45615aa5f590a227809e333c921bc46d9753643ce4" dmcf-pid="5mAOGU1y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120214328cnsd.jpg" data-org-width="611" dmcf-mid="4roDvtGh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120214328cn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나는 솔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0b23bccc269cb9202153a641a32818a1ebc9f92acb5ed7a9eadde76ad0e044" dmcf-pid="1scIHutWtk" dmcf-ptype="general"><br>정숙-순자와 2:1 데이트에 돌입한 영수는 식당으로 가는 차 안에서 국제학교 경험을 언급하며 볼에 입을 맞추는 '비쥬'에 대해 얘기했다. 그러자 순자는 "우리도 한번 할까요?"라고 장난쳤으며, 영수는 "저랑 하시게요? 전 뽀뽀를 좋아한다, 참고하시라"고 능청스레 말했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식당에 도착한 영수는 "이런 글로벌 시대엔 3개 국어 할 줄 아는 남자를 만나는 게 좋다"라며 한국어-영어-중국어에 능통한 자신을 적극 어필했다.</p> <p contents-hash="c372c44f2e36c1ca979a92d4f876ed30722982575c81a15dd8661af08674f7e0" dmcf-pid="tOkCX7FY1c" dmcf-ptype="general">9세 연상연하인 상철-영자는 첫 데이트에서 죽이 척척 맞는 티키타카를 보였다. 상철은 고등어 가시를 다정히 발라주는 스윗함을 과시했고, 영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식사비도 미리 결제했다. 달달한 기류 속, 영자는 자기소개 타임에서 상철이 불렀던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또 불러 달라고 청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7acd496785c16af275b2679c52a237954f16c95ef144d9b88b7d04e0914b33" dmcf-pid="FIEhZz3G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120215579kakz.jpg" data-org-width="611" dmcf-mid="8ST1BQV7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4/10asia/20251204120215579kak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나는 솔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7f4ccfac51aa2bd2b461763e85dc1fd47cf8975fadd5534f48119602e9b2e3" dmcf-pid="3CDl5q0HZj" dmcf-ptype="general"><br>상철은 "영자 내게 여자야~"라고 개사한 뒤 혼신을 다해 노래를 불렀다. 데이트 후 그는 "오늘 호감도 급상승이다. (영자님의) 매력이 이런 거구나"라고 고백했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옥순님이랑 대화 조금만 해보고 내일이면 굳혀질 거 같다"며 영자에게 직진할 의사를 내비쳤다. 영자 역시 "(상철의 태권도 학원) 근처에 수학 학원을 차리면 서로 윈윈"이라며 큰 그림을 그렸다.</p> <p contents-hash="eedf551338baf87d4babbed4cdfedd6a7c8b27448277200587469aa4df770063" dmcf-pid="0hwS1BpXGN" dmcf-ptype="general">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빽가, 신지♥문원 상견례 당시 심경 밝혔다…"화나서 자리 떴다, 지금은 좋은 친구" (라디오쇼)[종합] 12-04 다음 손태진, '잇츠 손 타임' 전국투어 포문…'사랑의 멜로디' 첫 라이브 무대 12-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